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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5분상담] 은행 차압매물 사는 요령

Los Angeles

2009.09.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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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유/리맥스 메가 부동산
은행 차압매물 사는 요령

Q: 은행 차압매물(REO)에 수차례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있다. 차압 주택을 사는데에도 요령이 있는지 알고 싶다.

A: 흔히들 '운칠 기삼'이라고 말한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성공 가능성은 운 70%에 기술 즉 노력이 30% 작용한다는 것으로 이 뜻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부동산 거래에서도 이 법칙이 적용될 때가 있다.

에이전트를 통해 차압매물을 구입하려면 첫째. 리스팅을 갖고 있는 오피스에서 자체 오퍼가 없어야 한다. 아무래도 리스팅 에이전트는 같은 사무실 오퍼에 우선권을 주기 때문이다.

둘째 융자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한다. 대개의 경우 차압 매물은 지정된 은행의 지정된 사람한테서 사전 융자 승인서를 받도록 요구한다. 이럴때 크레딧 점수와 월 수입 다운페이먼트가 융자를 받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어야 한다.

셋째. 오퍼 가격을 잘 결정해야 한다. 너무 싸면 경쟁에서 탈락되고 너무 비싸면 감정이 안 나온다. 다른 오퍼보다 높으면서 감정이 나오는 수준에서 정한다는 것은 아주 힘든 작업이다.

여기서 둘째 조건은 바이어의 재정상태에 따라 결정이 난다.

하지만 첫째와 세번째 항목은 바이어의 능력과는 상관이 없다. 운이 받쳐줘야 한다. 현금구입이라고 해도 리스팅 에이전트의 자체 오퍼가 있다면 헛 수고다.

세번째 경우도 경쟁 오퍼를 물릴 칠 수 있는 최적의 가격을 정한다는 것은 실력보다는 운에 더 좌우된다.

융자서류 '4506' 뜻은?

Q: 새 콘도를 분양받았다. 그런데 융자를 해주는 은행에서 ‘4506’ 라는 서류에 사인을 하라고 한다. 이 서류가 무엇인가.

A: 융자 신청인의 세금 보고서를 확인하겠다는 서류다. 바이어가 사인을 하게되면 은행에서 IRS를 통해 세금보고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213):820-7272 DRE #0127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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