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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날 축제' 전야제 음악회···한미청소년교향악단

Los Angeles

2009.09.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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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흥을 클래식 음악과 함께 하세요"

올해로 36회를 맞는 'LA 한국의 날 축제' 전야제의 멋스러운 막을 올려줄 클래식 음악회가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월셔 이벨극장에서 열린다.

한미청소년교향악단(KAYS.회장 이숙현)의 화려한 연주가 시작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스위트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등 한인에게 익숙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흥겹게 할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전야제 음악회에는 36번째 입장객과 360번째 입장객에는 100달러 상당의 홍삼선물세트가 제공되는 등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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