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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팀 '4강 신화' 실패

Los Angeles

2009.10.0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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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의 복병 가나에 발목을 잡히면서 26년 만의 '4강 신화' 재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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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LA시간 오전 7시30분) 이집트 수에즈 무바라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8강전에서 박희성과 김동섭이 골을 넣었지만 가나의 투톱 스트라이커 도미니크 아디야(2골)와 랜스포드 오세이에게 연속골을 내주면서 3-2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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