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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동 무임금' 5100만명, 신종플루 걸려도 못쉰다
Los Angeles
2009.11.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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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내면 불이익 받아…일반 독감약으로 버텨
신종플루에 걸렸어도 빠듯한 경제 사정과 불이익때문에 병가를 내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고 LA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유급 휴가마저 없는 이들이 일당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연방노동청의 조사에 따르면 유급 휴가가 없는 사람은 전국 노동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5100만명에 이른다.
특히 이러한 상황은 서비스 업종에서 두드러지며 이들은 아파도 일반 독감약과 에너지 드링크에 기대며 일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병가를 낼 경우 벌점을 받는 등 불이익을 받는 것도 병가를 망설이는 이유로 나타났다.
워싱턴 D.C에 기반을 둔 공공복지재단이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동자 여섯명 중 한명은 자신이 아프거나 병든 가족을 돌봐야 해 병가를 냈다는 이유로 해고당했거나 처벌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LA카운티 보건국 제프리 건젠하우저 메디컬 디렉터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람들은 집에서 쉬는 대신 아파도 일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게 된다"며 "특히 신종플루가 대유행하는 시점에서 이러한 현실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송원 기자
# 신종 플루 비상사태 선포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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