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김연아 또 세계신기록

San Francisco

2009.11.16 16:0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피겨퀸’김연아(19)가 다시한번 쇼트프로그램 역대 여자 싱글 최고점을 경신했다. 김연아는 14일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80 링크’에서 치러진 2009~2010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세웠던 역대 최고점(76.12점)을 무려 0.16점이나 끌어올리는 신기록으로 선두에 올라 2위 레이철 플랫(미국.58.80점)과 점수 차를 무려 17.48점으로 벌리면서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