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가나안비전센터에서 열리는 제 1회 아시안 칼리지 페어는 말 그대로 대학 진학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찾을 수 있는 대입 정보 한마당이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맥도날드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아시안 칼리지 페어에서는 대입과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참여,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C2 에듀케이션을 비롯 엘리트 아카데미, AGM, GTE21, 커리어 비전 등 교육 전문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해 다양하고 생생한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일리노이 학생지원위원회 폴라 코신을 비롯해 하버드대 출신의 C2 공동설립자 짐 나란가자바나, 하워드 전 UIC 교수, 박장만 변호사, 한연희 노틀데임고 카운슬러, 쇼 야노-진경혜씨 모자 등은 자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해준다.
또 칼리지 부스에는 시카고대를 비롯 노스웨스턴대, UIC, SAIC, 드폴대 등 시카고 일원의 각 대학 학생들이 나와 자세한 입학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의 타이틀 스폰서 맥도날드사는 맥도널드 장학금 제도를 소개하고 다양한 선물도 제공,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계획이다.
# 시카고-제1회 아시안 컬리지 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