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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중소도시] 조지아주 코넬리아, 살기 좋고 일하기도 좋은 소도시

Los Angeles

2009.12.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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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지대이나 교통은 좋은 편…사계절 뚜렷해 관광객 줄이어
하버쉠(Habershame) 카운티는 조지아주 북동부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말이 카운티지 면적만으로 따지면 280 스퀘어 마일도 못 되는 중급 도시 정도에 불과한 곳이다.

조지아 주의 중심인 애틀랜타에서 100여 마일 남짓 떨어진 이 곳은 그러나 분위기는 애틀랜타와는 영 딴판이다. 조지아 주는 평야나 구릉이 대부분이지만 하버쉠 카운티를 비롯한 북동부는 산악지형에 가깝다.

하버쉠 카운티의 꾸준한 성장은 이 같은 특유의 지형지세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과 재배 등 농업이 경제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한편 관광객도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관광 산업의 경우 애팔래치아산맥 최남단에 위치한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사계절이 뚜렷하면서도 전체적으로 기후가 좋은 편이다. 맑은 강이 흐르는 한편 숲은 우거져 있다.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탓에 인구 유입이 끊이지 않는다. 2005년 3만7000명에도 못 미치던 인구가 2008년 말 현재 4만4000명 수준으로 늘어난 것이 이를 반증한다.

지형상으로는 산이 많지만 교통도 좋은 편이다. 동쪽으로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가 지척이고 북쪽으로는 테네시 주가 코앞이다. 하버쉠 카운티의 행정 중심은 클라크스빌(Clarkesville)이지만 경제 중심은 코넬리아(Cornelia)이다.

코넬리아의 인구는 약 4000명으로 전체 카운티 인구의 10%에 육박한다.

코넬리아의 경우 특히 아시안 인구가 5% 가량으로 제법 많은 것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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