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옥병이라고 불리는 떡을 참진달래의 꽃잎으로 장식을 하기도 한다.
또한 차로 끓여서 마시기도 한다. 그런데 진달래에는 미독이 있어서 조심하여야 하며 특히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해소, 천식환자에게는 금해야 하는 음식이다.
진달래는 철쭉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 이다. 진달래는 꽃뿌리 또는 잎을 약용으로 쓰는데, 생액명은 백화영산홍(白花映山紅)이라 한다.
진달래꽃은 잘못 먹으면 알레르기 증상과 시력장애 그리고 저혈압 등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많은 주의를 요한다.
성분은 피토스테롤을 다량 함유하며 당분,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B1, 비타민 B1은 티아민이라고 불리우는 비타민으로 각기병을 치료하는 자연 치료제이기도 하다. 각기병이란 비타민 B1이 부족하여 생기는 붇는 증상을 지칭하는 것이다. 베리베리병이라고 부른다.
독성분(毒成分)은 그래이애노톡신과 진달래꽃이 속해있는 석남과(石南科)의 로드덴드른속 식물 중에는 안드로메도톡신이라는 비 알칼로이드성 고미성동(苦味性毒)이 있는데 동물실험 결과 이것이 맹독으로 밝혀져 많은 양을 먹게 되면 치사율을 보이기까지 한다고 하는데 적은 용량에서는 괜찮은 정도이다.
진달래(白花映山紅)는 신경통, 관절염, 진경, 안정제, 신경통(神經痛), 관절염에 효과(效果)가 크다. 그리고 적당량은 신경 안정제(安靜劑)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진달래꽃이다. 진달래꽃은 옛날부터 신경통, 관절염, 해수, 천식 등에 사용하여 왔으며 두풍, 여자의 허리냉증, 진통해열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