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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파크 추락 사망 모자 신원 확인

San Diego

2021.10.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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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40대 여성과 아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홈구장인 펫코 파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홈구장인 펫코 파크.

지난달 25일 펫코 파크에서 추락해 사망한 모자의 신원이 확인됐다. <본지 9월 27일자 a-2면>

샌디에이고 경찰국(SDPD)은 라켈 윌킨스(여·42)와 그녀의 아들 덴젤 브라우닝 윌킨스(2)라고 발표했다. SDPD의 앤드라 브라운 루테넌트는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또 다른 목격자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이 사건이 정황상 의문점이 많아 단순 추락사고가 아닌 동반 자살이나 타살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수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전화: (888) 580-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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