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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또 금메달 도전

New York

2010.02.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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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이번 주말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번 주말 한국 남·녀 쇼트트랙 선수들이 줄줄이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20일 열리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남자 1000m 경기에 각각 진출했다. 결승 경기 또한 당일 열려 금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여자 1500m 대표팀으로는 박승희·이은별·조해리 선수가 출전하고 남자 1000m 대표팀으로는 성시백·이정수·이호석 선수가 출전한다. 특별히 남자 1000m 경기는 세 선수 모두 각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이 유력하다.

스피드스케이팅 역시 금메달이 기대된다. 20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결승에는 모태범·문준·이종우·하홍선 선수가 출전하고 21일 여자 1500m 결승에는 노선영·이주연·박도영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이주사랑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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