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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성금 11만8천불…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총회에 전달

New York

2010.03.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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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허봉기 목사)가 아이티를 돕기 위한 성금 11만4018달러를 모금했다.

뉴욕·뉴저지에 있는 동부한미노회에 속한 찬양교회, 한소망장로교회 등 29개 한인교회가 각 교회별로 성금을 모아 노회를 통해 최근 교단에 전달했다.

다음은 각 교회의 성금 모금액. ▶찬양교회(담임목사 허봉기) 3만달러(영어교회 5000달러 별도) ▶한소망장로교회(담임목사 이승준) 1만5500달러 ▶필그림교회(담임목사 양춘길) 1만4407달러 ▶팰리세이드교회(담임목사 최정훈) 9875달러 ▶하은교회(담임목사 고훈) 4000달러 등이다.

정상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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