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겨울 혹한에 뉴욕일원 에너지 비용 급등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지속된 탓에 이번 겨울 뉴욕 일원 거주자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지역매체 더 시티(The City)는 올 겨울 난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거주자들의 비용 부담이 큰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콘에디슨은 올해 1~2월 에너지 수요가 평소보다 훨씬 많았다고 전했다. 내셔널그리드 천연가스 고객들은 지난달 7일 기준 최고 사용량 기록을 세웠다.     전기요금도 평소보다 높아졌다. 도시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대부분이 가스로 생산되기 대문에 가스 가격 상승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진다. 천연가스 가격은 1년 전의 두 배 수준이다.   엠파이어센터와 에너지정보청(EIA) 데이터에 따르면, 뉴욕주는 전국에서 가정용 에너지 가격이 가장 높은 주 중 하나다. 지난해 12월 뉴욕주의 평균 가정용 전기요금은 킬로와트시당 27.39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59%나 높았다.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12% 상승했다. 뉴저지주 가정 평균 전기 요금은 지난 2년간 30% 이상 올랐다.   이처럼 에너지 비용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유틸리티 비용 연체율도 높아졌다.   내셔널그리드에 따르면, 올해 1월 한 달간 16만명이 넘는 고객이 60일 이상 요금을 연체했다. 콘에디슨의 경우에도 40만3000명이 넘는 고객이 60일 이상 요금을 연체했으며, 연체 금액은 총 8억587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주정부는 “정부의 가정에너지지원프로그램(HEAP) 도움을 받거나, 전기·가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분할 납부 계획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일원 에너지 뉴욕일원 에너지 에너지 비용 가정용 에너지

2026.03.05. 21:41

NY 에너지 리베이트 프로그램

뉴욕주가 전국 최초로 연방정부의 ‘가정용 에너지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2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플레이션 감소법’을 서명함에 따른 조치다.     지난달 30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택을 소유한 중·저소득층 가정은 주택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공사 비용으로 최대 1만4000달러를 리베이트 받을 수 있다. 전기 히트 펌프·패널·온수기·환기장치·전기 스토브 등이 항목에 포함된다.     가계 소득이 지역중간소득(AMI)의 80% 미만이거나, 유틸리티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1~4인 가구는 EmPower+ 프로그램에 신청하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프로그램은 웹사이트(www.nyserda.ny.gov/All-Programs/EmPower-New-York-Progra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리베이트 프로그램 에너지 리베이트 주택 에너지 가정용 에너지

2024.05.31. 21:10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