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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감사 실질적 도움 제공”…안병찬 회계법인, 제니 유 영입

LA 소재 회계법인 ABC CPAs(대표 안병찬)에 가주조세형평국(CDTFA) 감사관 출신 회계사가 전격 합류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안 대표는 지난 9월 초 가주 주요 세무 부서 중 하나인 CDTFA에서 25년 동안 일해온 제니 유 전 감사관 수퍼바이저를 영입해 함께 일하고 있다고 17일 소개했다.     유 회계사는 2001년에 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CDTFA에서 합류해 올해 4월까지 일했으며, 마지막으로 어바인 사무실에서 선임 수퍼바이저로 일하다 퇴직했다.     그는 수천 건의 감사 및 100여 건 이상의 세무 항소 심리를 담당한 바 있어 감사 리스크 분석, 세법 해석, 복합적인 세무 이슈 등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유 회계사는 고객들에게 가주 판매 및 이용세 신고 및 감사 대응, 시·카운티·특별 구역 지방세 감사 대응, 전자 상거래, 여러 주에 걸친 도소매 업종 세무 문제에 대한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수동적 대응’을 벗어나 당국의 내부 상황과 접근을 잘 이해하는 회계사와 적극적인 방어를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계법인 측의 설명이다.     안병찬 대표는 “특히 한인 업계에서 복잡하고 까다로운 세무 감사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 회계사의 전문성을 통해 많은 분이 혜택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855) 803-2202 / (213) 738-6000 최인성 기자회계법인 안병찬 안병찬 회계법인 세무 감사 감사관 수퍼바이저

2025.09.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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