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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키스 2025 시즌 홈 개막전

 뉴욕양키스 개막전

2025.03.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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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홈 개막전 승리

LA다저스가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7-1 대승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5회까지 2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홈경기 개막전에는 4만여 명의 다저스팬들이 입장 열띤 응원을 펼쳤다. 한편  다저스의 홈 개막전 입장권은 최고가 1만 2000달러에 팔렸다. 2번 타자로 출장한 오타니가 1회 우익수 방면 2루타를 치고 1루로 향하고 있다. [로이터]다저스 개막전 개막전 승리 개막전 입장권 홈경기 개막전

2024.03.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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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개막전 리디아 고 우승

리디아 고(뉴질랜드ㆍ사진)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리디아 고는 21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알렉사 파노(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린 리디아 고는 이 대회 첫 우승이자 LPGA투어 통산 20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다.   이로써 LPGA투어에서 20승을 넘긴 15번째 선수가 됐다.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도 1점 추가해 단 1점 남겼다.   20번째 우승이지만 리디아 고에게는 의미가 남달랐다.   2022년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제패 이후 1년 2개월 만의 우승으로 지난해 겪은 지독한 부진을 깨끗하게 털어내고 세계 최고의 자리를 향해 다시 뛸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2022년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를 휩쓸었던 리디아 고는 작년에는 최악의 부진에 허덕였다.   20차례 대회에서 우승은커녕 톱10 입상도 두 번뿐이었고 상금랭킹 90위 CME글로브포인트 100위 평균타수 61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1위였던 세계랭킹은 12위까지 떨어졌다.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리디아 고의 새댁 1년 차는 악몽이었다.   하지만 리디아 고는 지난해 시즌을 일찍 마친 뒤부터 고진영 등을 지도하는 이시우 코치와 손잡고 이번 시즌 재기를 준비했고 개막전부터 부활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LPGA 개막전 대회 우승 투어 2024시즌 투어 통산

2024.01.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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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MLB 개막전 보러 가요”

미국프로야구리그(MLB)가 내년 정규 시즌 개막전을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가운데 이와 연계한 모국관광 패키지 상품이 출시돼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US아주투어(회장 박평식, 이하 아주투어)가 LA한인관광 업체로는 처음 메이저리그 야구팀인 다저스의 팬클럽과 손을 잡고 모객에 나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팬톤294(pantone294.com)는 LA다저스 팬클럽 중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아주투어는 이 팬클럽과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서울 개막 2연전 시리즈 투어 패키지 ‘Let’s Go Dodgers, Seoul, Korea Takeover’를 판매하는 등 타인종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패키지는 2개 플랜 옵션으로 제공되며 플랜1은 이미 매진됐고 플랜2는 현재(1일 오후 4시 기준) 8자리만 남아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주투어는 성공적인 타인종 마케팅을 토대로 한인 모객에도 나섰다. MLB 정규 시즌 개막전은 내년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MLB 2024년 시즌 2연전을 펼치는데 이는 미국, 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서 열리는 9번째 오프닝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 호주에 이어 세번째다.   이 같은 역사적 스포츠 이벤트를 직접 참관하고 한국 투어도 하자는 취지에서 US아주투어는 ‘서울 개막전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2연전 참관을 포함한 MLB 서울 개막전 모국관광 패키지를 출시했다.   아주투어 헬렌 박 이사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참가하는 해외 개최 월드컵 경기 투어 패키지는 출시된 일이 있지만 한국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한 모국관광 패키지는 전무했었다. 이번 MLB 개막전과 연계한 투어 패키지는 한인 여행업계 최초”라고 밝혔다.   박 이사는 “특히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인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와 최지만 선수가 뛰는 파드리스와 LA한인 야구팬들의 홈팀인 다저스의 한국 개막 2연전을 관람하고 서울과 인근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특별한 코스로 구성돼 잊지 못할 한국에서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패키지는 내년 3월 17일 LA서 출발해 24일 LA로 돌아오는 7박 8일 일정으로 한국 국적기를 이용하게 된다. 개막전 2게임 티켓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지만 아주투어측에서 구매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경기 관람 이외에 서울시티투어를 통해 청와대, 청계천, 경복궁, 북촌마을, 인사동, 이태원, 용산 전쟁기념관, 남산 등 강북지역과 삼성동 코엑스, 롯데타워, 석촌호수 등 강남지역을 돌아본다.   또한 2회로 예정된 경기지역 관광명소 투어는 가이드가 동승한 전용 버스를 이용해 파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DMZ), 임진각, 제3땅굴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용인 민속촌, 서울스카이타워, 한강 야경 유람선, 남산 스카이 전망대는 옵션이다. 귀국날에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관광지도 둘러본다.   경비는 항공료를 포함해 1인당 2499달러며 예약은 전화(213-388-4000)로 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개막전 서울 개막전 한국 투어 프로야구 아주투어 LA다저스 SD파드리스

2023.09.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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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년 3월 MLB 개막전 한국서 최초로 열린다

 영상 MLB 개막전 개막전 한국

2023.07.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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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MLB 개막전 한국서 최초로 열린다

내년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첫 경기가 열린다. MLB 사무국은 12일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내년 정규시즌 첫 경기를 서울에서 펼친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기 일은 3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이다.   MLB는 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콜로라도 록키스의 정규전이 4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멕시코 시티에서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시티에서는 지난 4월 29일과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정규시즌 경기를 치른 바 있다. 마지막 한 도시는 영국 런던으로 6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붙는다. 이 일정은 이미 지난달 발표된 바 있다.   MLB는 지금까지 모두 8차례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정규시즌 개막전을 열었다. 첫 경기는 1999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개최됐고, 이후 2000년, 2004년, 2008년, 2012년, 2019년에는 일본 도쿄, 2001년 푸에르토리코 샌후안, 2014년 호주 시드니에서 열렸다.    김병일 기자MLB 개막전 개막전 한국 정규시즌 개막전 내년 정규시즌

2023.07.12. 21:01

<속보> 내년 3월, 서울서 MLB 개막전 열린다

내년에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첫 경기가 열린다.     메이저리그사무국(MLB)은 12일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내년 정규시즌 첫 경기를 서울에서 펼친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기일은 3월20일과 21일 이틀 동안이다.     MLB 측은 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콜로라도 록키스는 4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멕시코 시티에서 경기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시티에서는 올해 4월 29일과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정규시즌 경기를 치른 바 있다.   MLB는 내년 시즌 전세계 3개 도시에서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서울과 멕시코시티 외에 나머지 한 도시는 영국 런던으로 6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붙는다. 이 일정은 지난 달 이미 발표된 바 있다.   MLB는 지금까지 모두 8번 전 세계 주요도시를 돌며 정규시즌 개막전을 열었다. 첫 경기는 1999년 멕시코 몬터레이에서 개최됐고 이후 2000년, 2004년, 2008년, 2012년, 2019년에는 일본 도쿄, 2001년 푸에르토리코 샌후안, 2014년 호주 시드니에서 열렸다.  김병일 기자MLB 개막전 정규시즌 개막전 내년 정규시즌 내년 시즌

2023.07.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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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스포츠] NFL 베어스, 개막전서 49ers에 19-10 역전승

신임 매트 이버플러스 감독이 이끄는 미 프로풋볼(NFL) 시카고 베어스가 시즌 개막전서 역전승 했다.     베어스는 지난 11일 시카고 솔저필드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49ers와의 홈경기서 19대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양팀은 경기 내내 쏟아진 폭우로 공격에 애를 먹었다.     베어스 2년차 쿼터백 저스틴 필즈(23)는 전반전 9차례의 패스 시도서 3차례 성공, 19야드 전진, 1개의 가로채기(interception) 허용, 2차례의 쌕(sack)을 기록하는 등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필즈는 후반전 들어 플레이가 좋아지면서 121패싱 야드, 28러싱 야드로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전반전 0-10으로 끌려가던 베어스는 13-10으로 역전하는데 성공했고 이후 수비 세이프티 에디 잭슨의 가로채기에 이어 런닝백 칼릴 허버트의 러싱 터치다운으로 승기를 잡았다.     베어스 수비진은 경기 마지막 18분38초동안 49ers 공격을 완벽하게 틀어막아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베어스는 오는 18일 오후 7시20분 '선데이 나이트 풋볼'(SNL)로 숙적 그린베이 패커스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패커스는 11일 개막전서 미네소타 바이킹스에 7-23으로 완패했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스포츠 베어스 개막전 베어스 개막전 베어스 수비진 시카고 베어스

2022.09.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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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스포츠] 불스, 2021-2022 시즌 개막전 94-88 승리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2016년 이후 처음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불스는 20일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2021-2022시즌 개막전 원정경기서 94대88로 승리했다.     가드 잭 래바인이 3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센터 니콜라 부세비치는 더블더블(15득점, 15리바운드)을 기록했다.     오프시즌 동안 새로 영입된 포워드 드마 드로잔과 가드 론조 볼도 각각 17득점과 12득점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피스톤스서는 가드 제라미 그랜트가 24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으며 2021 신인 드래프트서 전체 1번 픽으로 지명된 가드 케이드 커닝햄은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다.     불스는 22일 뉴올린스 펠리컨스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로 불러 들여 홈 개막전을 펼친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스포츠 개막전 불스 2022시즌 개막전 시카고 불스 오프시즌 동안

2021.10.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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