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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일 거리주차 벌금 44불…어바인 시 새 단속 조례 추진

어바인 시가 거리 청소의 날에 도로변에 차를 세워 청소를 방해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새 조례안을 1차 가결했다.   시의회가 최근 승인한 새 조례안은 청소를 방해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44달러의 벌금 티켓을 발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바인 시는 대부분의 도로에서 매달 두 차례 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시 측은 지금까지 청소를 하는 날 ‘주차 금지’ 표지를 임시 부착하고, 도로에 세워진 차량으로 청소차가 지나갈 수 없는 곳에선 수작업으로 청소 해왔지만 이런 방법이 비효율적이란 결론을 내리고 벌금을 부과하는 강경책 마련에 나섰다.   제이미 버조이스 공공사업·교통국장 대행은 청소하는 날 거리에 차를 세우는 주민이 계속 늘고 있지만, 지금까지 이를 막을 수단이 없었다며 “새 조례가 마련되면 효과적으로 거리를 청소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조례안은 이달 중 시의회 2차 표결을 통과할 전망이며, 통과된 날로부터 30일 후 발효된다.거리주차 청소일 청소일 거리주차 단속 조례 벌금 티켓

2022.03.31. 20:32

팰팍·포트리 연말까지 무료 거리주차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와 포트리 타운정부가 연말을 맞아 무료 주차제를 실시한다.   팰팍 타운정부는 1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지역 내 모든 미터파킹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포트리 타운정부 역시 1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지역 상권에 있는 미터기를 대상으로 2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2시간 무료 주차가 제공되는 미터기는 주황색 커버를 씌워 표시했다.   각 타운정부는 “연말연시 지역 내 업소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무료 주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며 각 타운을 찾아 쇼핑 및 식사를 즐기기를 권장하고 있다.   심종민 기자거리주차 포트 무료 거리주차 무료 주차제 연말연시 지역

2021.12.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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