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포트리 연말까지 무료 거리주차
New York
2021.12.14 18:06
2021.12.14 19:06
지역 내 업소 매출 증대 취지
포트리는 최대 2시간까지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와 포트리 타운정부가 연말을 맞아 무료 주차제를 실시한다.
팰팍 타운정부는 1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지역 내 모든 미터파킹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포트리 타운정부 역시 1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지역 상권에 있는 미터기를 대상으로 2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2시간 무료 주차가 제공되는 미터기는 주황색 커버를 씌워 표시했다.
각 타운정부는 “연말연시 지역 내 업소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무료 주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며 각 타운을 찾아 쇼핑 및 식사를 즐기기를 권장하고 있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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