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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올 겨울 첫 눈

시카고 일원에 올 겨울 첫눈이 내렸다. 시카고와 일리노이 북동부 지역에는 지난 20일 오후 늦게부터 21일 오후까지 2인치~4인치의 눈이 내렸다. 또 2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쿡, 레이크, 듀페이지, 케인, 켄달, 맥헨리, 일 카운티에 올 겨울 첫 겨울날씨 주의보가 발령됐다. 사진은 21일 오전 시카고 중앙일보 본사 소재 건물 앞 화단에 내린 눈.  Luke Shin시카고 겨울 시카고 일원 오전 시카고 겨울날씨 주의보

2024.11.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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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대 또 겨울날씨 주의보

시카고 일대에 또 다시 겨울날씨 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리노이 북부 지역에서부터 인디애나 주 북서부 일대에 가벼운 눈, 진눈깨비, 얼어붙은 이슬비 등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일리노이 주 쿡 카운티 북부 지역을 비롯 레이크, 맥헨리, 디캘브, 케인, 켄달, 라셀, 그런디 카운티 등이 상대적으로 더 주의해야 하는 지역이라며 23일까지 약 1인치의 눈과 얼음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당국은 이 때문에 일부 도로의 경우 얼어 붙어 미끄러울 수 있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카고 지역은 24일까지 곳에 따라 눈이 예보되어 있는 상태이며 기온은 최고 30도대 후반, 최저 33도가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Kevin Rho 기자겨울날씨 시카고 겨울날씨 주의보 시카고 지역 시카고 일대

2024.01.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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