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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비상’…독감에 홍역까지

겨울철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염력이 강한 홍역까지 잇따라 발생하면서 남가주 전역에 보건 경고등이 켜졌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은 최근 독감 활동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주민에게 백신 접종을 강력히 권고했다. 지난달 24일 기준 독감 양성률은 17.1%로 전주 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     환자가 늘면서 의료 현장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독감 유사 증상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 비율은 7.7%로 집계됐다. 관련 입원 환자 수 역시 기존 222명에서 261명으로 증가했다. 보건국 관계자는 “앞으로 수주간 유행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기침 시 입과 코를 가리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역 확진 사례도 잇따라 보고됐다. 첫 환자는 1월 중순 해외여행 후 의료기관에서 확인됐고 두 번째 환자는 지난달 28일 LA국제공항(LAX) 입국 후 오렌지카운티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노출 가능 장소로는 디즈니랜드 호텔 내 구피스키친 등이다.     보건 당국은 홍역·볼거리·풍진백신(MMR) 2회 접종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영 기자독감 홍역 겨울철 독감 독감 유사 기준 독감

2026.02.01. 20:34

조지아서 겨울철 독감·RSV 환자 증가

조지아주에서 최근 들어 독감과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의사들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은 비교적 낮은 수준이지만, 독감과 RSV 감염은 증가하는 추세다.   주 보건당국 집계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기준 임상 실험실의 독감 검사 중 18% 이상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이전 주(약 5.6%)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독감의 대부분은 인플루엔자 A형이었다.   RSV 검사 양성률도 10월 초 약 2.8%에서 지난달 말에는 약 14.4%로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다.   독감으로 인한 입원율도 높아지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조지아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인구 10만 명당 약 1.2명이 입원했다. 10월 초 이후 약 194명이 독감으로 입원했으며, 4명이 사망했다. 이는 75명이 입원한 작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다.    의사들은 독감, RSV, 코로나19 모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 받으면 도움이 된다.   독감이나 RSV는 가볍게 앓고 넘어갈 수 있지만, 세균성 폐렴 등 합병증으로 악화될 수 있다. 폐렴은 패혈증 같은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감기 증상, 기침,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혼자서 참지 말고 진료를 받거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노인, 어린이, 기저질환자 등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밀집 장소 피하기 등이 효과적이다. 보건 전문가들은 여행, 비행기 탑승, 공항 이용 등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한다.  김지민 기자조지아 겨울철 겨울철 독감 환자 증가 독감 검사

2025.12.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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