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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워터파크서 난투극…경찰 조사 중

독립기념일이었던 7월 4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나츠 소크 시티(Knott’s Soak City) 워터파크에서 격한 몸싸움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장면은 파도풀(wavepool)에서 촬영된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으며, 다수의 사람들이 서로 주먹을 주고받는 장면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부에나파크 경찰국에 따르면, 싸움은 한 아버지가 자신의 아이들을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려던 과정에서 시작됐다. 인근에서 다툼이 벌어지자 아이들을 데리고 풀 밖으로 나가던 중, 그 아버지가 무언가를 말했고, 이후 상황이 격화되며 그에게로 공격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싸움이 끝난 상태였으며, 한 명이 폭행 혐의로 경범죄(citation)를 부과받았다. 경찰은 현재 영상 등을 토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나츠 소크 시티 측은 사건 발생 후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으며, 워터파크 내 안전 대책 강화 여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AI 생성 기사워터파크 난투극 경찰 조사 추가 조사 해당 장면

2025.07.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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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폭발물 소동

  LA한인타운에서 폭발물 소동이 벌어졌다. LA경찰국(LAPD)은 26일 오후 2시 30분쯤 뉴햄프셔 애비뉴와 7가 인근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장치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다행이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출동한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한인타운 폭발물 한인타운 폭발물 폭발물 소동 경찰 조사

2025.03.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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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돌며 30건 이상 침입 절도 행각 벌인 2인조 체포

남가주에서 30건이 넘는 절도 행각을 벌인 두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셰리프국에 따르면 당국이 지난달 1일 영업시간이 끝난 블루밍턴의 가게를 타깃으로 한 절도 범죄 일당을 조사하다가 덜미가 잡혔다. 두 명의 용의자들은 철문을 비집어 따고 유리문을 부순 뒤 내부로 침입해 복권, 담배, 술 등을 훔쳐 회색 테슬라를 타고 도주했다. 이들은 같은 지역에서 동일한 차를 타고 이동하며 매번 현금과 복권, 고급술 등을 훔쳤다. 용의자들은 블루밍턴뿐만 아니라 빅터 밸리, 치노 힐스, 랜초쿠카몽가, 온타리오 등 다양한 지역에서 범죄 활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 중 셰리프국은 이들이 마빈 타이론 덴슨(21)과 저스티스 클레이튼(23)으로 특정한 후 결국 체포했다. 당시 셰리프국은 영장을 발부하고 수색한 빅터빌과 LA 자택에서 현금과 반자동 소총 두 정, 9mm 권총, 절도품 등이 발견됐다. 당국은 2인조 일당이 샌버나디노, LA, 리버사이드 카운티 전역을 돌며 총 30건이 넘는 상가 침입 절도를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권총 절도품 범죄 일당 경찰 조사

2024.10.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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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LA 주택가 도로 위 날아오른 차량, 땅으로 쾅…경찰 조사

 영상 주택가 차량 경찰 조사 la 주택가

2022.03.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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