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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침입해 “딸 어디 있냐” 외치며 문 부순 남성…충격

북가주 한 주택에 침입한 남성이 “딸이 어디 있느냐”고 외치며 문을 부수려는 장면이 보안카메라에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7일 북가주 페어필드에서 발생했다. 당시 링(Ring) 보안카메라에는 긴 트렌치코트를 입은 남성이 주택 현관문을 발로 차고 카메라를 주먹으로 치며 집주인에게 문을 열라고 요구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남성은 반복적으로 “딸이 어디 있느냐(Where is your daughter?)”고 외치며 침입을 시도했다.   현관문을 부수지 못하자 이 남성은 슬라이딩 유리문을 통해 집 안으로 침입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당시 집 안에는 여성과 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제이슨 니콜스(30)로 확인했다. 집주인의 남편은 외출 중 보안카메라로 상황을 확인한 뒤 급히 귀가해 삽을 들고 용의자와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 모두 머리를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집 밖에 있던 니콜스를 체포했다. 그는 병원 치료 후 솔라노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니콜스는 주거침입, 강제 침입 시도, 기물 파손 등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며 보석금은 3만5000달러로 책정됐다.   또 경찰은 사건 발생 이틀 전 또 다른 아동과 관련된 접촉 신고가 접수되면서 ‘아동 괴롭힘 또는 성가심 행위’ 혐의도 추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니콜스가 집 안에 있던 소녀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침입 주택 침입자 주거침입 강제 경찰 현장서

2026.04.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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