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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들이받힌 보안관 부부…한 명은 고가도로 매달려

텍사스 러벅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보안관 부부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기적적으로 생명을 건졌다.   러벅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사고는 I-27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부부는 길가에 멈춰 선 차량 운전자를 돕고 있었는데, 이때 대형 트레일러 트럭이 순찰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났다.   충격으로 인해 부부는 차량과 가드레일 사이에 끼였고, 이 과정에서 한 명은 고가도로 아래로 떨어질 뻔하며 매달린 채 위태로운 순간을 겪었다.   사고 현장 인근 주유소에 있던 행인들이 달려와 구조를 도우면서 더 큰 참사는 막을 수 있었다.   부부는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한 명도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러벅 카운티 보안관실은 “동료들이 회복 중이라는 소식에 감사하며,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I 생성 기사고가도로 보안관 보안관 부부 카운티 보안관실 고가도로 아래

2025.09.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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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프리웨이 고가도로서 테슬라 추락 후 전소

3일 밤 11시경 리버사이드 드라이브 고가도로에서 134번 프리웨이로 진입하던 테슬라 승용차가 난간에 충돌하고 고가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추락 직후 폭발과 함께 화염에 휩싸인 차량에서 두 명의 남성이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 60대로 알려진 두 남성은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프리웨이 고가도로 프리웨이 고가도로 테슬라 추락 고가도로 아래

2024.03.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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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 자살소동 405 프리웨이 교통지옥

메모리얼 연휴를 앞두고 교통이 혼잡한 가운데, LA국제공항(LAX) 인근 프리웨이 고가도로에서 한 남성이 소동을 일으켜 수 시간 동안 교통이 통제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26일 오후 6시 23분쯤 한 남성이 맨체스터 불러바드 진입로 부근 405번 프리웨이 선상 철제 펜스를 오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급기야 이 남성은 펜스를 넘어 다리 난간에 올라가 베개를 베고, 담요를 덮고 눕는 행동까지 보였다.     CHP 패트릭 킴벌 대변인은 “이 남성이 투신하려고 한다고 신고가 처음 들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남성이 다리에 오른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장에는 LA카운티 소방국도 출동해 남성에게 내려올 것을 회유했다.     남성은 4시간쯤이 지난 밤 11시쯤 다리에서 내려와 경찰에 체포됐다.     이번 사건으로 405번 프리웨이 남북 양방향 각 한 차선을 제외하고 모든 차선이 폐쇄되면서 일대는 엄청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프리웨이는 밤 11시 이후 모든 차선이 재개통됐다. 장수아 기자고가도로 자살소동 프리웨이 교통지옥 고가도로 자살소동 프리웨이 선상

2022.05.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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