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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 위주 연습 적중”…시니어 메달리스트 차철환 씨

연세대학교 시니어 팀의 차철환(사진) 선수가 2오버를 달성하며 총 74타를 기록해 시니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차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철저히 세웠던 전략이 적중했다고 전했다. 그는 “대회가 열린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에서 연세대팀 선수들끼리 2번의 단합대회를 통해 전략을 세웠다”며 “덕분에 다들 선전했고 서로 파이팅하며 경기에 임해 개인 성적도 좋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 선수는 12번 홀 경기를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그는 “12번 홀이 긴 코스이기도 하고 어려운 코스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 공이 잘 맞았다”며 “12번 홀이 계기가 돼서 경기를 순조롭게 잘 풀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차 선수의 우승 비결은 퍼팅 연습이다. 그는 “골프공을 멀리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린에서 퍼팅을 못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퍼팅 연습을 가장 많이 하고 어프로치 연습도 하면서 숏게임 위주의 연습을 주로 한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로스앤젤레스 미주 골프 한인 골프대회 골프챔피언십 가주 연세대학교 연대 연세대 동문회 동창회

2024.06.0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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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팀 동반 출전…올해는 기필코 우승

“의에 죽고 참에 사는 ‘의혈(義血) 중앙’,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을 자신합니다!”   중앙대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허운동, 이하 중앙대 동문회)는 눈에 띄는 교훈만큼 동문끼리 유대가 강하기로 소문났다. 남가주에만 2500여명이 거주, 해외 최대 중앙대 동문회를 자랑한다.     6일 열리는 제34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캐년크레스트 컨트리클럽) 우승을 위해 중앙대 동문회는 선수 8명, 총 두 팀을 내보낸다. 골프대회 참가 동문회 중 가장 적극적이다.     허운동(영어교육학과 84) 회장은 “10년 이상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온십에 참가했다”며 “그동안 아쉽게도 한 번도 우승을 못 했다. 동문회 차원에서 올해에는 꼭 챔피언 트로피를 손에 넣자고 의기투합했고, 특별히 체육교육학과 출신 동문들로 구성한 선수 한 팀과 일반 동문 선수 한 팀을 내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대 동문회 산하 골프동호회 소모임에는 동문 30~40명이 참여한다. 동문들은 매달 한 번씩 골프모임을 열어 실력을 쌓고 있다. 골프동호회 소모임 동문들은 이번 골프 챔피언십을 응원하는 강력한 후원자들이다. 또한 중앙대 동문회는 상반기, 하반기 1회씩 정기 골프대회도 열고 있다.     1968년 결성한 중앙대 동문회는 현재 250명 이상이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서 소식을 주고받을 정도로 활기를 띠고 있다. 산하 소모임도 ‘58학번, 80년대 동문, 90~00년대 CAU9000, 건축답사, 등산, 골프동호회, OC 동문, LA명수대 동문’ 등 세대별, 관심사별로 모여 친목을 교류하고 이민생활 정보를 나누고 있다. 중앙대 동문회라는 큰 우산 아래 모여 대학시절 추억을 바탕으로 정을 나누는 모습이다.     허 회장은 “힘들고 외로운 이민생활 중 동문끼리 모여 대학시절 추억을 나누면 자연스레 서로의 안부를 묻고 도움을 주고 싶어 한다”며 “재미있는 이민생활과 사회생활은 중요하다. 동문들이 즐겁게 교류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 제공이 우리 동문회의 가장 큰 의미이자 보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대회는 오는 6월 6일(목) 캐년크레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 4명의 출전 선수 중 최고 성적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르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한다. 연령별로는 일반부와 시니어부(65세 이상)로 나뉜다.   올해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됐다. 종합 우승팀에게는 대한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 4매, 부문별 우승·준우승팀에게는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등 골프용품이 수여된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오레스트 안마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홀인원 선수가 나오지 않을 경우 해당 제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213)368-3723, 2556/이메일( [email protected])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골프대회 골프 중앙일보 중앙대학교 남가주동문회 중앙대 동문회 동문회 차원

2024.06.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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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한인사회 관심 부탁”

한국외대 Global-CEO(G-CEO) 뉴욕총원우회가 다음달 ‘제14회 총장배 골프대회’를 진행한다.     17일 골프대회 홍보차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이상호 총원우회장은 “G-CEO 뉴욕총원우회에서는 매년 한인뿐 아니라 타민족, 서류미비자 등 정말 어려운 이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며 “장학기금 마련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골프대회에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총원우회는 매년 10여명을 선발해 각 1500달러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제14회를 맞이하는 이번 골프대회는 오는 9월 12일(화) 낮 12시30분부터 롱아일랜드 포트워싱턴 하버링크스 골프코스에서 열리며, 접수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경기방식은 샷건 방식이다. 대회 결과를 토대로 메달리스트와 기수상, 남녀 1~3등상 등 총 8개를 시상할 예정이다.     총원우회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인사회가 더욱 단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기대감도 나타냈다. 이해남 대회 준비위원장은 “G-CEO 총원우회에는 뉴욕 일원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다양한 단체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지금까지 배출한 원우만 550명에 달하는 만큼, 한인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뉴욕대한체육회와 한국외대 뉴욕동문회, 뉴욕퀸즈한인회 등이 특별 후원을 맡았으며, CJ택배, 빅스타부동산, 함지박, 잔치명가, 열린노래방 등 다양한 업체들이 후원사로 나섰다.     총원우회는 이번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도 마련했다. 행사상품으로는 한국행 왕복비행기표, 60인치 TV, 쿠쿠 전기밥솥, 에어프라이어, 드라이버, 골프백, 각종 전자제품 등이 마련돼 있다. 만약 홀인원을 하게 되는 참가자가 나올 경우, BMW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특별후원상품으로 제공된다.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면 사전접수를 꼭 해야 한다. 사전접수자 128명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는 각 150달러다.     골프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이해남 준비위원장(917-692-1058), 션 김 준비위원(917-335-1945)에게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한국외대 골프대회 G-CEO 뉴욕총원우회

2023.08.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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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중앙일보 독수리기 골프대회 우승

  뉴욕지구한국대학동문총연합회(회장 지능자.고려대)가 주최하고 뉴욕중앙일보가 후원한 대학동문 대항 골프대회에서 경희대가 영예의 독수리기를 차지했다. 1일 뉴욕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선 동문회별 라운딩 후 상위 4명의 성적을 합산해 우승팀을 가렸다. 단체전에서 합계 319타를 기록한 경희대가 우승기를 차지했고 중앙대는 단체전 준우승, 고려대는 3등에 올랐다. 개인전 메달리스트는 77타를 친 배기성(고려대)씨, 남자 장타상은 300야드를 넘긴 이상희(연세대)씨가 받았다. [대학총연] 김은별 기자뉴욕지구한국대학동문총연합회 경희대 골프대회 독수리기 중앙일보골프대회 대학총연 고려대

2023.06.0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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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의 시작"

  뉴욕퀸즈한인회가 퀸즈한인회관 건축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개최하는 골프대회 홍보차 11일 뉴욕중앙일보 본사를 방문한 이현탁 뉴욕퀸즈한인회장은 "미주한인이민 120주년을 맞이했고, 전 세계 해외 국가 중에서 뉴욕 퀸즈 한인 밀집도는 가장 높은데도 버젓한 우리만의 공간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늘 안타까웠다"며 "이번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뉴욕퀸즈한인회가 퀸즈한인회관 건축에 나선다는 점을 한인 동포들에게 강조하고, 기금 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퀸즈한인회관을 실제로 건축하는 데 시간은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부터 '퀸즈한인회관 건축의 씨를 뿌리를 작업'을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일단 500만 달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뉴욕주정부나 재외동포청 등에 추가 지원을 요청해 본격화해나간다는 구상이다.     그는 "퀸즈한인회관 건축기금은 당연히 별도 계좌로 만들어 관리하고, 회관건립위원회 등을 통해 투명하게 운영할 것"이라며 "많은 관계자들이 함께 서명해 이 기금이 추후에 문제되지 않고, 회장이 바뀐 후에도 연속성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자발적인 퀸즈한인회관 건축 후원금도 적극 받을 예정이다.     박주열 수석부회장은 "이번 골프대회가 뉴욕 한인 동포들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LPGA·PGA 프로선수들의 소장 물품 등 풍성한 상품과 경품도 마련돼 있다"고 전했다.     최근 뉴욕퀸즈한인회에 합류한 서유대 이사는 "40여년을 살아오면서 퀸즈 커뮤니티에서 알게 모르게 많은 혜택도 받았던 만큼 이제는 봉사를 통해 갚아나가고 싶어 뉴욕퀸즈한인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한인 동포들이 건축기금 마련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뉴욕퀸즈한인회 골프대회는 오는 22일 하버링스 골프코스에서 낮 12시부터 열리며, 샷건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11시부터 받지만, 오전 10시경부터 커피와 베이글 등도 즐길 수 있다. 점심·저녁식사도 제공되며 참가비는 170달러다.     사전접수가 원칙으로, 대회참가 등 문의는 박주열 수석부회장(646-210-4915)에게 하면 된다.   글·사진=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퀸즈한인회 뉴욕 골프대회

2023.05.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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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수산인협회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연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가 오는 23일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는 매년 수산인의 밤 행사를 통해 1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23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골프대회는 브롱스 스플릿록 골프코스(870 쇼어로드)에서 치러진다. 샷건, 캘러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데 일반조와 여성조는 캘러웨이 방식, 챔피언조는 스트로크플레이를 하게 된다. 참가비는 150달러며 점심과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푸짐한 상품도 마련돼 있다. 등수에 따라 트로피와 부상이 걸려 있으며, 한국 왕복 비행기표, 김치냉장고·TV 등 가전제품, 골프용품 등 풍성한 상품을 노려볼 수 있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스바루 포레스터 와일더니스 리스와 현금 2만 달러가 준비됐다.   행사 홍보차 9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조동현 협회 회장은 "회원들 뿐 아니라 한인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도 많은 동포들이 참여해 최근 한인회 사태 등으로 분열된 분위기를 수습하고 해결방안도 논의해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원철 골프대회 준비위원장은 "뉴욕 일원의 한인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개방, 푸짐한 상품과 함께 장학금도 마련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저희 수산인협회 장학사업은 장학위원들이 공정하게 장학생을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손영준 장학위원장은 "장애인이나 국악 전공자, 수산시장 내 타민족 도매상 등 다양한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최 준비위원장(718-578-5278), 손 장학위원장(516-603-6226) 등에게 문의하면 된다. 챔피언조 참가자는 오는 19일까지 박원식 대외부회장(917-363-3379)에게 사전 등록해야 한다. 김은별 기자뉴욕한인수산인협회 수산인협회 협회 조동현 골프대회 장학생 장학금

2023.05.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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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도 돕고, 푸짐한 상품 받으세요"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회장 서동천)이 뉴욕 일원의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열기 위한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기금모금 골프대회 홍보차 5일 뉴욕중앙일보 본사를 방문한 서동천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저희 단체는 매년 뉴욕 일원에서 수백명의 불우이웃을 돕는 다양한 무료 의료진료 행사를 열고 있다”며 의미있는 행사를 위한 기금마련 골프대회인 만큼, 많은 한인들이 참가하고 관심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10일 정오에 브롱스 펠햄 베이 스플릿록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푸짐한 상품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별 협찬한 에어프레미아 항공사의 비즈니스클래스 한국 왕복항공권이 상품으로 걸려 있다. 각 파3홀에 항공권, 대박이삿짐 협찬 현금 1000달러, 코웨이 발마사지기 1대 등이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BMW5 시리즈 세단 1대도 별도 홀인원 상품으로 걸려 있다.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 관계자들은 “뉴욕 일원의 각 단체가 진행하는 골프대회 중 가장 많은 상품이 걸린 대회”라고 자평했다.   올해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은 5~6월 중 무료 안과행사, 9월 무료 치과진료행사, 10월 중순 무료 독감예방접종 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모인 기금 역시 이와 같은 봉사활동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류진현 사무총장은 “많은 한인 분들이 참석하셔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에서 한인들 간 친목 도모도 하고, 푸짐한 상품도 가져가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150달러이며, 점심과 저녁 및 음료 등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 646-320-2872.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 라이온스클럽 골프대회 뉴욕

2023.05.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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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뉴저지 협회 친선 스크린골프대회 성황리 마쳐

  세계한인무역협회 뉴저지지회(OKTA NJ·옥타 뉴저지)와 뉴저지부동산협회, 뉴저지골프협회는 15일 팰리세이드파크 로데오스크린골프에서 ‘제1회 친선 스크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뉴저지 협회간 친목 도모와 함께, 회원들간 네트워크로 경기침체기에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뉴저지지회]세계한인무역협회 뉴저지지회 골프대회 뉴저지

2023.02.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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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장학기금 골프대회

  샌디에이고 한인회가 주최한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가 지난 11월 28일 모간런 골프클럽&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수용 씨와 박순빈 씨가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의 챔피언을 차지했다. 또한 영예의 메달리스트는 조평규 씨에게 돌아갔으며 장타상에는 김재권(남), 주현정(여) 씨가 근접상에는 백황기(남) 주은숙(여) 씨가 각각 차지했다. 골프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한자리에 섰다. [SD 한인회 제공]샌디에이고 SD 한인회 골프대회

2022.12.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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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한인회 주최 장학기금 골프대회

샌디에이고 한인회가 주최하는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오는 11월 7일 오전 11시 모간런 클럽 & 리조트(Morgan Run Club & Resort/ 5690 Candha De Golf, Rancho Santa Fe)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50달러이며 기념품과 점심, 디너 등이 포함돼 있다.     ▶문의: (858) 467-0803  샌디에이고 SD 한인회 골프대회

2022.11.01. 17:28

한인회 장학기금 골프대회

샌디에이고 한인회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다음 달 7일 모건런 클럽 & 리조트(5690 Cancha De Golf, Rancho Santa Fe)에서 개최된다. 참가비는 120달러.(골프, 카트, 선물, 점심, 저녁식사 포함)   ▶문의: (858) 467-0803  샌디에이고 SD 한인회 장학기금 골프대회

2022.10.04. 16:47

뷰티협 장학기금 5만불 모아 골프대회 성료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가 주관하는 2022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18일 '샤또 알렌 골프 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뷰티업 종사자와 일반인도 참여했으며, 현금 1000달러, 텔레비전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이날 경기는 오후 1시부터 샷 건 스타일로 진행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43명이 참가했으며, 총 5만 달러를 모금했다.     남성 A, B조를 통틀어서 강희준 씨, 여성조에서는 이윤희 씨가 그로스 챔피언으로 뽑혀 트로피 및 상품을 탔다. 남성 A조 (핸디 9 이하)에서는 박승원 씨(1등), 김현진 씨(2등), 최인석 씨(3등)가, 남성 B조는 (핸디 10 이상) 김민수 씨(1등), 남상우 씨(2등), 김연수 씨(3등)가 상위권에 들었다. 여성조에서는 최윤숙 씨가 1등, 남미쉘 씨가 2등, 김재희 씨가 3등을 차지했다.     장타상은 남성 부문에서 최석기 씨(A조), 마이클 홍 씨(B조), 여성조에서는유난영 씨에게 돌아갔다. 근접상은 남성 부분에 김기욱 씨(A조), 김종훈 씨(B조), 여성조에 이엔지 씨가 차지했다.   윤지아 기자뷰티협회 골프 골프대회 모금

2022.09.20.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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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골프대회 2년만에 개최

한인마킬라도라협회(KMA)가 주최하는 2022년도 골프대회가 오는 7월 30일 오후 1시에 트윈 옥스 골프 코스(1425 N. Twin Oaks Valley Rd. San Marcos)에서 열린다.     팬데믹으로 인해 2년 여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삼성전자, 현대 트랜스리드 등 마킬라도라 진출 업체와 그 협력업체의 임직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MA의 이재호 총무(사진·경인 프린팅 법인장)는 “팬데믹과 원자재 및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 위로하며 즐거운 만남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기업인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참가비는 회원사 120달러, 비회원사 200달러이며 참가 등록은 사전에 마쳐야 하며 당일 접수는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문의: (619) 754-5552  샌디에이고 SD KMA 한인마킬라도라협회 골프대회

2022.07.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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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부동산협회, 우크라이나 동포·싱글맘에 성금

재미부동산협회가 지난달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총 7000달러를 우크라이나 동포와 싱글맘을 위해 기부했다.     모니카 박 재미부동산협회 회장은 13일 “골프대회 수익금 중 5000달러를 한울림교회를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고통받는 동포 등에게 지원하기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림교회는 우크라이나 임광택 선교사를 통해 약 1만5000명의 우크라이나 거주 고려인, 필수 공관 인력, 우크라이나로 최근 복귀한 한인 등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성금을 쓸 예정이다.     또 재미부동산협회는 싱글맘을 지원하기 위해 ‘한부모 협회’(Single parents alliance)를 통해 나머지 2000달러를 전달했다. 황미미 한부모 협회 대표를 통해 전달된 2000달러 중 1000달러는 장한 어머니상(1명)으로 선정된 싱글맘에게, 나머지 1000달러는 장학금(2명)으로 쓰인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재미부동산협회 골프대회 성금

2022.07.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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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부동산협회, 우크라 동포 돕기 기금마련 골프대회

  재미부동산협회(회장 모니카 박)는 우크라이나 한인동포를 도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골프대회를 29일 롱아일랜드 하버링크스 골프코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한인 동포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재미부동산협회]재미부동산협회 골프대회

2022.06.2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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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황

 OC한인회 골프대회 OC NAKI 박낙희

2022.06.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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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수산인협회,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

    뉴욕한인수산인협회는 17일 포트워싱턴에 위치한 하버링스 골프장에서 약 150명의 회원 및 외부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수산인협회 골프대회

2022.05.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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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협회, 3년만에 장학기금 골프대회

뉴욕한인식품협회가 오는 22일 브롱스에 있는 펠햄 베이 스플릿록 골프코스(870 쇼어로드)에서 연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매년 골프대회와 기업 후원 등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10여명의 한인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공백을 거쳐 3년 만에 행사를 열게 됐다.   골프대회 홍보 차원에서 18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장은 “매년 가을 진행하던 골프대회를 처음으로 봄에 열게 됐고,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참가비의 일정 부분은 한인 장학생들을 위한 좋은 일에 쓰이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녀노소 한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 120달러에 점심과 저녁·기념품 등이 포함돼 있다.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서울 왕복 항공권 등도 제공한다. 한인들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도록 팬데믹으로 인한 물가급등에도 참가비는 120달러로 유지했다. 이번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낮 12시에 티오프한다. 참가자 등록은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한편 박 회장은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그는 “협회의 막내로서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협회가 추진 중인 사업체 매입사업 등도 자리잡도록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협회 구성원 7명은 뉴저지주 페어론에 위치한 야채 그로서리마켓 인수를 추진 중이다. 과거 협회 차원의 공동구매로 바잉파워를 키우는 노력도 했지만, 요즘은 그마저도 쉽지 않아 다른 각도에서 투자해보려는 차원이다. 박 회장은 “플러싱 노던 불러바드에 새로 지어진 건물 등을 보면 중국인들이 공동투자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한인들도 공동투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홍규 뉴욕한인식품협회 이사장 역시 “늦은 감도 있지만 이번 투자방식이 한인사회의 롤 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골프행사 문의 718-353-0111. 김은별 기자뉴욕한인식품협회 뉴욕식품협회 골프행사 뉴욕한인식품협회골프대회 골프대회 박광민 한인장학금

2022.04.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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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백황기) 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다음 달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모건런 클럽 & 리조트 골프코스에서 개최된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대회의 참가비는 4월 18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하면 120달러, 그 이후 대회 당일까지는 150달러이다. 이번 골프대회의 명예대회장에는 유승열 씨가 그리고 대회장에는 한청일 한미시니어센터 회장이 맡았다.   ▶참가신청 및 문의: (858) 467-0803(한인회)   ▶대회장소: 5690 Cancha De Golf, Rancho Santa Fe  샌디에이고 SD SD한인회 한인회 기금 샌디에이고 한인회 골프대회

2022.03.15. 17:50

SD한인회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백황기)가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를 11월 8일 ‘모간 런 클럽 앤 리조트’의 골프코스에서 개최한다.     우리성모병원의 임춘수 원장이 대회장, ‘시골소년 꿈을 이루다’의 저자 김기홍 박사가 명예대회장 그리고 ‘주한평 농장’의 주한평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았다. 한인회는 모금된 기금으로 장학금을 조성, 연말 엄밀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 장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20달러.   ▶참가신청: (858) 567-0803(한인회)   ▶대회장소: 5690 Cancha De Golf, Rancho Santa Fe.  샌디에이고 SD한인회 골프대회 sd한인회 장학기금모금

2021.10.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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