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KCGC: 회장 문준호)가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의 후원으로 2024 하반기 한식 식재료 공동구매 사업을 마쳤다. 30일 KCGC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뉴욕 한식당의 경쟁력 제고 및 한식 품질 향상을 꾀한다. 특히 앞서 지난해 지난해 5갤런 사이즈의 샘표간장을 주문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전년 대비 구매 수량을 늘렸다. 이외에도 ▶다시마 ▶대관령 황태채·황태포 ▶완도미역 ▶부여 마른 표고버섯 ▶해안시래기 ▶냉면 등을 구매했다. 문 회장은 "이번 구매는 한국산 간장을 두 번째 구매해 장기적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려는 우리 노력을 반영한 것"이라며 "지역 특산물 한식 식재료들을 공동구매해 뉴욕 현지에서도 한국산 식재료를 이용한 한식의 고유한 맛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한식당 경쟁력 뉴욕 한식당 경쟁력 제고 공동구매 사업
2024.10.30. 21:41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가 2022년 한식 식재료 공동구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는 한국의 농림축산식품부, 한식 진흥원의 지원으로 올해 하반기에 한식 식재료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이번 한식 식재료 공동구매 사업은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가 한국으로부터 한식 식재료를 공동으로 구매하는 사업으로서, 뉴욕 현지 한식당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식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공동구매를 진행한 한식 식재료는 영광굴비·명란젓·오징어젓·북어채·무청 시래기·청포묵과 도토리묵·함흥냉면가루·천일염 등으로, 해당 사업은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에서 매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팬데믹 이후 어려워진 물류 시장으로 인해 한식 식재료 수급에 장벽이 높아진 상황이었던 만큼, 이번 공동구매 사업의 의미는 더욱 커졌다.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는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식재료 업체, 물류업체 선정 등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방향을 잡고 많은 부분에서 신중한 선택을 하는 역할을 해 왔다. 문준호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회장은 "한식 식재료 공동구매 사업을 통해 한식의 우수성을 뉴욕 현지에서 알리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한식식재료 공동구매 사업은 뉴욕에서 한식당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이며 동시에 한식당 운영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한식세계화추진위 공동구매사업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한식식재료 공동구매 공동구매 사업
2022.12.09.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