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3세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겠습니다.” 17일 실시되는 예비선거에 일리노이 주 감사관(Comptroller) 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한 할리 김 레이크 카운티 재무관은 “한인들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한인 커뮤니티가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현직 수자나 멘도자 감사관의 공식 지지를 받는 등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할리 김은 “1980년대 시카고로 이민, 로렌스 길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부모님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저 같은 한인 2세들이 있다고 믿는다”며 “일리노이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과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또 레이크 카운티 재무관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재정을 직접 관리해본 경험을 강조하는 그는 일리노이 주 정부의 모든 지출을 책임지는 주 감사관이 된다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주어진 책무을 잘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할리 김은 “여기까지 온 것도 하나님의 예비하신 뜻이 있다고 믿는다. 어떤 결정을 할 때마다 기도를 한다”며 “커뮤니티와 국가 발전에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인∙지역 주민을 위한 커미셔너” 시카고를 포함한 쿡카운티 커미셔너직에 출마한 공화당 예비후보 대니얼 리(한국명 이승훈)는 “지난 30년 간 시카고 한인사회 다양한 분야서 봉사하고 주류사회에서도 열심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쿡카운티 커미셔너직에 도전하게 됐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시카고 지역 정계에 한인들의 참여와 목소리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상식을 바탕으로 지역내 치안을 강화하고 점차 늘어나는 카운티 정부의 낭비를 바로 잡아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지역사회 모두에 도움되는 쿡카운티 커미셔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대니얼 리 예비후보는 “오늘(17일) 선거를 통해 공화당 후보로 DANIEL LEE가 확정될 수 있도록 모든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노재원일리노이 예비선거 일리노이 예비선거 후보들 지지 공화당 예비후보
2026.03.17. 13:20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가 내년 재선을 앞두고 막대한 자금을 써가며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최근 3개월 동안 700만 달러의 광고 비용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상대방 공화당 주지사 예비후보 4명이 광고비로 집행한 총 160만달러에 비하면 4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공식적인 선거 기간이 시작되기도 전에 막대한 재력을 바탕으로 유권자 대상 홍보전을 시작한 셈이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재선을 시작하면서 선거 자금 350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모금을 통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사재를 털어 충당한 것이다. 프리츠커 주지사의 재산은 36억달러 수준. 미국내 선출직 정치인 중에서 최고 부자로 알려졌다. 공화당 예비후보 중에서는 제시 설리반이 23만달러를 들여 TV 광고를 시작했다. 하지만 나머지 세 명의 공화당 예비후보는 아직까지 본격적인 선거 광고를 하지 않고 있다. 설리반 예비후보가 1천만달러, 대런 베일리 주상원이 100만달러, 개리 레이빈 예비후보가 41만달러, 폴 쉼프 전 상원이 7만3천달러의 선거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정계 은퇴를 선언한 제시 화이트 총무처 장관의 후임자 선거에서는 알렉시 지아눌리아스 전 주재무관이 340만달러를 확보해 다른 세 명의 후보를 압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athan Park 기자
2021.10.19.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