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수학·과학 특화 학교로 오세요”…WMSA 소규모 정예 교육 실시

LA 한인타운에 수학·과학 중점 중학교인 ‘윈저 수학·과학 아카데미(WMSA·교장 김원종)’가 신입생을 모집한다.   WMSA는 수학·과학 중심의 심화 교육에 영어·글쓰기·코딩 교육을 결합한 중학교 교육 모델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개교 첫해 학생 수를 5~10명 안팎으로 제한하는 소규모 정예 교육 방식을 핵심으로 한다.   학교 측은 소규모 수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이해도와 학습 습관, 사고 과정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지도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원종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매년 1000시간 이상을 보내지만, 반복 위주의 수업이나 학생 수준에 맞지 않는 교육으로 충분한 성장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단순히 어려운 문제를 많이 푸는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질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공식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WMSA는 수학·과학 중심 교육뿐 아니라 영어·역사·글쓰기·예술 등 인문교양 교육도 비중 있게 다룬다. 특히 영어와 글쓰기를 핵심 과목으로 두고 과학 보고서 작성과 토론, 발표, 에세이 교육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AI 시대에 맞춘 코딩 및 컴퓨팅 사고력 교육도 교육과정에 포함된다. 학생들은 단순한 코딩 기술 습득을 넘어 문제 분석과 알고리즘 설계, 결과 검증 과정 등을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WMSA에는 김 교장을 포함해 총 5명의 교사진이 구성돼 있으며, 학생 수는 5명 규모다. 학교 측은 오는 9월 시작하는 첫 학기를 앞두고 신입생 모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은 학교 웹사이트(windsorms.org)를 통해 가능하며, 입학 전 학생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테스트와 상담도 진행된다.   김 교장은 “역사가 오래된 학교는 아니어서 학부모들이 처음에는 부담을 느낄 수 있다”면서도 “학생 수준에 맞춘 세밀한 교육이 가능한 것이 WMSA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학과 과학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WMSA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성장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310) 483-3541   송윤서 기자게시판 수학과학 한인타운 중학교 교육 과학 아카데미 과학 보고서

2026.05.20. 19:06

썸네일

캘리포니아 공립고 1위는 어디?

2025~2026학년도 마무리를 앞두고 캘리포니아 내 우수 공립 고등학교 순위가 공개됐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최근 전국 2만4000여 개 공립 고등학교를 평가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가운데 캘리포니아 1646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 순위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대학 진학 준비도, 주 학업 평가 성적, 졸업률, 교육과정 다양성, 취약계층 학생 지원 수준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영어·수학 ‘스마터 밸런스’ 시험과 과학 평가 결과 등이 반영됐다.   순위에서는 남가주 지역 학교들이 상위권을 대거 차지했으며, 베이 지역과 센트럴밸리, 센트럴코스트 학교들도 일부 포함됐다.   캘리포니아 전체 1위는 세리토스의 위트니 고등학교로, 전국 순위에서도 16위에 오르며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위는 사이프러스의 옥스퍼드 아카데미, 3위는 LA 통합교육구 소속 노스할리우드 사이언스 아카데미 STEM 매그닛이 차지했다.   이어 윌밍턴의 하버 교사 준비 아카데미, 카슨의 캘리포니아 수학·과학 아카데미(CAMS), 리버사이드 STEM 아카데미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센트럴밸리 지역에서는 프레즈노의 유니버시티 고등학교가 7위에 올랐으며, 길로이 얼리 칼리지 아카데미, 산타크루즈 퍼시픽 콜리지에이트 차터, 산호세 린브룩 고등학교가 톱10에 포함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순위가 학부모들의 학교 선택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지만, 각 가정의 상황과 학생의 적성에 맞는 학교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U.S.뉴스가 발표한 캘리포니아 상위 10개 고등학교다.   1위 위트니 고교(Whitney High School·세리토스, 전국 16위) 2위 옥스퍼드 아카데미(Oxford Academy·사이프러스, 전국 19위) 3위 사이언스 아카데미 STEM 매그닛(노스할리우드, 전국 20위) 4위 블라도빅 하버 교사 준비 아카데미(윌밍턴, 전국 29위) 5위 캘리포니아 수학과학 아카데미(CAMS·카슨, 전국 38위) 6위 리버사이드 STEM 아카데미(리버사이드, 전국 43위) 7위 유니버시티 고교(프레즈노, 전국 63위) 8위 길로이 얼리 칼리지 아카데미(길로이, 전국 64위) 9위 퍼시픽 콜리지에이트 차터(산타크루즈, 전국 70위) 10위 린브룩 고교(산호세, 전국 86위)고교 위트 옥스퍼드 아카데미 아카데미 카슨 과학 아카데미

2026.04.14. 15:39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