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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라크레센타 좋은 점들

한인에게 아주 익숙한 동네 중 하나인 라크레센타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위치한 작은 교외 지역으로, 가족 중심의 생활 환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이 지역은 특히 엘에이로 출퇴근이 편하기 때문에 한인 커뮤니티에서 인기 있는 주거지로 안전하고 좋은 학군을 원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 자연과 편의시설의 조화   라크레센타는 산과 인접해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안젤레스 국유림(Angeles National Forest)이 가까워 하이킹, 캠핑,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다양한 공원과 레크리에이션, 도서관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이 지역의 공원들은 산책로, 운동장, 그리고 놀이시설을 포함하고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교육 환경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집을 구하는 데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좋은 학군이다. 라크레센타는 교육적으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공립학교들은 성적 면에서 우수할 뿐만 아니라,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많은 가족들이 이사를 고려하는 주요 이유가 된다. 글렌데일 통합 교육구(Glendale Unified School District) 소속의 학교들은 학업 성취도가 높고, 교사와 학생 간의 긴밀한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녀 교육에 중점을 두는 가정에게 라크라센타는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주택 시장 동향   라크레센타의 부동산 시장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지역은 주로 단독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넓은 대지와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몇 년간 집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이 지역의 인기가 예전과 같이 항상 좋으며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라크레센타는 로스앤젤레스 시내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요인들로 인해, 라크레센타의부동산 시장은 안정적이며, 장기적인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좋은 학군은 좋은 동네를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에 은퇴한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집 개발과 업그레이드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라크레센타는 가족 중심의 생활 환경, 우수한 교육 시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상적인 주거지이다. 이 지역은 특히 자녀를 키우는 가정과 조용한 생활을 원하는 은퇴한 사람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여겨진다. 한국마켓, 식당들도 있어 한인분들이 생활 하는데도 편리하다. 부동산 시장 역시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장기적인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만약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찾고 있다면, 라크레센타는 고려해 볼 만한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이다.   ▶문의 : (213) 820-0218 영 홍 /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부동산 이야기 출퇴근 조용 생활 환경 교육 환경 교외 지역

2025.10.29. 17:14

풀러턴 ‘안전한 교외 도시’ 49위…스마트에셋 전국 360곳 비교

한인이 밀집 거주하는 풀러턴 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교외 도시 360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풀러턴 시의 6일 발표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에셋(SmartAsset)이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차로 15~45분 거리의 360개 교외 도시를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풀러턴은 49위에 올랐다. 이는 오렌지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스마트에셋의 조사는 연방수사국(FBI) 자료에서 추출한 폭력 및 재산 범죄율, 약물 중독 사망률, 교통사고 사망률, 성인의 과음 비율 등 5가지 안전 관련 지표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풀러턴의 인구 10만 명당 폭력, 재산 범죄율은 0.0038건과 0.026건, 교통사고 사망 건수는 7.45건을 기록했다. 성인 과음 비율은 19.16%다.   프레드 정 시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반기며 “풀러턴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교외 지역 중 하나로 인정받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는 우리 공공 안전 담당 부서의 헌신과 주민, 로컬 비즈니스와의 강력한 협력의 반영이다”라고 말했다.   존 레이더스 경찰국장은 “우린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 주민들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순위는 풀러턴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에셋 조사에서 1위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소도시 리하이가 차지했다.안전 교외 교외 도시 교외 지역 안전 관련

2025.08.06. 20:00

미국 최고 부촌 교외 톱10 중 8곳, 가주·뉴욕·텍사스에 집중

전국에서 가장 부유한 교외 지역 톱10 중 8곳이 가주, 뉴욕, 텍사스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USA투데이는 지난 22일 개인 금융 정보 사이트 고뱅킹레이트가 분석한 2023년 인구조사국 자료를 기반으로 평균 가구 소득이 가장 높은 교외 지역 10곳을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1위는 뉴욕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의 스카스데일로 평균 가구 소득은 60만1193달러에 달했다. 2위는 인근의 라이로 평균 소득은 42만1259달러였으며, 평균 주택 가격은 약 190만 달러로 스카스데일(약 120만 달러)을 상회했다.     3위는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의 웨스트 유니버시티 플레이스로 평균 가구 소득은 40만 9677달러, 주택 가격은 약 98만 달러였다.     북가주 실리콘밸리의 중심부인 로스 알토스가 4위에 올랐으며, 평균 소득은 40만 3512달러, 주택 가격은 무려 460만 달러에 달했다. 이외에도 가주의 알라모(5위)와 오린다(9위), 텍사스의 유니버시티 파크(6위)와 사우스레이크(7위)도 상위 10위 내에 포함됐다.     부유한 교외 지역의 공통점으로는 ▶대도심 접근성 ▶호수·해안 등 자연환경 인접 ▶대학·호수 등 우수 학군 및 고급 주택 밀집 지역 등이 꼽힌다.     루드리 파텔 고뱅킹레이트 수석 전문가는 “편안한 생활권 내에서 생활하면서도 필요하면 도심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균형 잡힌 입지가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상위 10위 안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주요 도시권의 대표적인 부촌들도 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LA카운티의 팔로스 버디스 에스테이츠는 전국 11위, 워싱턴 D.C. 교외 매클린은 12위, 플로리다 팜비치는 평균 주택 가격이 1030만 달러에 달하며 1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마이애미의 파인크레스트(21위), 시애틀의 머서 아일랜드(29위), 내슈빌의 브렌트우드(50위)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이은영 기자부유 교외 교외 지역 교외 매클린 텍사스주 휴스턴

2025.07.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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