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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아닌 사람 중심 커뮤니티 설계해야"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가주커뮤니티선택협회(CalCCA)의 연례 콘퍼런스에서 지속 가능한 교통의 미래에 대한 패널 토론을 주도했다.   정 시장은 지난달 28~30일 어바인에서 진행된 콘퍼런스 중 패널 토론에 참여해 가주 도시들이 직면한 기후 변화 대응과 인프라 노후화란 과제 해결을 위해 접근성, 환경적 책임, 장기적 회복력을 우선시하는, 커뮤니티 중심 교통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OC교통위원회 이사인 정 시장은 “교통은 가주 탄소 배출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전기차에 투자하고 보행자, 자전거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차가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커뮤니티 설계 연례 콘퍼런스 교통 시스템 패널 토론

2025.05.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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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교통 시스템 업그레이드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 주요 도시 교통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된다.     캘리포니아 교통위원회(CTC)는 최근 샌디에이고 카운티 전역의 교통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를 위해 주정부 자금 2000여만 달러를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중 800만 달러는 메트로폴리탄 교통국(SDMTS)과 샌디에이고 정부기관협의회(SANDAG)를 통해 카운티 전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장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주정부 기금 지원으로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추진될 주요 교통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는  ▶시티 하이츠 지역의 오렌지 애비뉴와 32번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에스트렐라 애비뉴까지 2.1마일 구간에 자전거 도로와 교통 완화 및 보행자 접근을 위한 시설 설치에 430만 달러 투입 ▶올해 초 폭풍 피해를 입은 5번 프리웨이와 905번 프리웨이 및  56번 주 고속도로 78번 주 고속도로의 포장 수리를 위해 300만 달러 투입 ▶지난해 8월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5번 프리웨이와 75번 주 고속도로 교차지점의 펌프 수리 비용으로 240만 달러 투입 등이다.업그레이드 카운티 카운티 교통 교통 시스템 샌디에이고 카운티

2024.12.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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