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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아닌 사람 중심 커뮤니티 설계해야"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교통의 미래' 토론 참여

프레드 정(마이크 든 이) 풀러턴 시장이 교통의 미래 패널 토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풀러턴 시장실 제공]

프레드 정(마이크 든 이) 풀러턴 시장이 교통의 미래 패널 토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풀러턴 시장실 제공]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가주커뮤니티선택협회(CalCCA)의 연례 콘퍼런스에서 지속 가능한 교통의 미래에 대한 패널 토론을 주도했다.
 
정 시장은 지난달 28~30일 어바인에서 진행된 콘퍼런스 중 패널 토론에 참여해 가주 도시들이 직면한 기후 변화 대응과 인프라 노후화란 과제 해결을 위해 접근성, 환경적 책임, 장기적 회복력을 우선시하는, 커뮤니티 중심 교통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OC교통위원회 이사인 정 시장은 “교통은 가주 탄소 배출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전기차에 투자하고 보행자, 자전거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차가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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