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아닌 사람 중심 커뮤니티 설계해야"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가주커뮤니티선택협회(CalCCA)의 연례 콘퍼런스에서 지속 가능한 교통의 미래에 대한 패널 토론을 주도했다. 정 시장은 지난달 28~30일 어바인에서 진행된 콘퍼런스 중 패널 토론에 참여해 가주 도시들이 직면한 기후 변화 대응과 인프라 노후화란 과제 해결을 위해 접근성, 환경적 책임, 장기적 회복력을 우선시하는, 커뮤니티 중심 교통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OC교통위원회 이사인 정 시장은 “교통은 가주 탄소 배출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전기차에 투자하고 보행자, 자전거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차가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커뮤니티 설계 연례 콘퍼런스 교통 시스템 패널 토론
2025.05.07.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