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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교통카드 지원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와 LA 메트로가 10일 한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버스 및 지하철 탑승카드 TAP 카드 업무를 도왔다. LA 메트로 직원이 시니어센터를 직접 찾아와 시니어 21명의 카드 신규 신청부터 갱신, 충전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 LA 메트로 직원이 TAP 카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니어센터 제공] 시니어센터 교통카드 시니어센터 교통카드 한인타운 시니어 지하철 탑승카드

2025.03.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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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교통카드 발급

  15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가 교통카드(TAP)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LA카운티 교통국(Metro) 측은 한인시니어들에게 3개월간 지하철과 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발급하고 이미 카드를 소지한 시니어들의 카드를 재충전했다. 이번에 발급한 카드는 3개월 동안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나 4개월부터는 월 20회 사용으로 제한된다.  김상진 기자시니어센터 교통카드 시니어센터 교통카드 한인타운 시니어 이사장 신영신

2024.04.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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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 교통카드 발급 돕는다

한인 시니어들의 사랑방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가 새해 첫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으로 교통카드(TAP) 서비스를 시작한다.   LA카운티 교통국(Metro)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교통카드 서비스는 매달 첫 번째 월요일마다 교통국 직원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 한인 시니어들의 승차권 발급을 돕게 된다.    교통국 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신규 교통카드 구매와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니어들과 저소득층을 위한 할인 혜택도 설명하고 지원받도록 돕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교통카드 서비스는 LA카운티 정부에서 근무하는 한인 공무원 앤젤라 윤씨가 시니어센터를 돕기 위해 교통국을 연결해 출장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게 했다.   신영신 이사장은 “이동이나 언어가 불편한 한인 시니어들이 센터에서 직접 출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가장 기쁘다”며 “무엇보다 시니어와 저소득층 할인 혜택에 대한 내용도 직접 직원들에게 질문하고 적용받을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니어센터는 이날부터 새 학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칭, K 시니어 댄스, 시니어 근력운동, 영어, 피아노 기초, 스마트폰 교실, 종이접기 등 40개에 달한다.   시니어센터는 또 1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매일 200명분의 점심을 무료 배급할 예정이다.   현재 시니어센터에는 매주 평균 1000명, 한 달 4500명이 방문해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다.   신 이사장은 “날씨가 춥고 겨울 독감이 심하지만 시니어센터에 나오는 분들은 신나고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셔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서비스 혜택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시니어센터 교통카드 시니어센터 교통카드 현재 시니어센터 교통카드 서비스

2024.01.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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