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재외교육발전 및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재외동포와 외국인 포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한국 교육부는 ‘2024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을 위한 인사 추천을 12일까지 각 재외공관을 통해 접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남가주 지역에서 재외교육발전 및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동포나 외국인 추천 후보는 LA총영사관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 대상은 ▶재외교육 전 분야에 헌신한 인사 ▶교육 분야에 재산·재능을 기부하거나 후원한 인사다. 교육부는 개인과 단체 총 40명에게 정부포상, 비공무원 160명(단체 포함)에게 장관 표창할 예정이다. 포상을 위한 해당 분야 공적은 6월 기준 포상별로 2~15년 이상이다. 추천서는 별도 신청 양식을 작성해 공적 증빙자료와 함께 LA총영사관에 제출하면 된다.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LA총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 모집공고로 안내하고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국민교육발전 포상자 국민교육발전 유공 유공 포상자 한국 정부
2024.05.27. 20:16
한국 정부가 재외교육 발전에 기여한 동포를 대상으로 유공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대상은 재외교육 발전에 기여한 일반인 또는 기관, 한국어 보급 및 재외국민 교육에 기여한 외국인이다. 유공 포상은 정부포상(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과 교육부 장관 표창이다. 후보자는 공적 조서 및 정부포상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해 오는 13일(화)까지 LA총영사관 방문, 우편(제목:'2023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포상 추천' #204, 3243 Wilshire Blvd, LA),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양식은 LA총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index.do) '공관 새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국민교육발전 후보자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유공 포상 후보자 접수
2023.06.02. 14:24
주뉴욕총영사관은 2일 뉴욕총영사관에서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김의환 총영사(왼쪽 네 번째)는 2022년 포상자로 선정된 이선근 미주한국어재단 회장(가운데)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다. 그는 40여년간 한인 2·3세 및 타민족들의 한국어 교육에 앞장서고 미국 내 정규학교의 한국어 과목 채택 확산에 기여했다. [주뉴욕총영사관]뉴욕총영사관 국민교육발전 뉴욕총영사관 국민교육발전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
2023.02.03. 21:12
남가주 교육자 두 명이 한인사회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았다. 25일 LA총영사관은 캘스테이트풀러턴 그레이스 조 교수와 풀러턴 통합교육구 로버트 플레카 교육감이 ‘2021년 국민 교육발전 정부 포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그레이스 조 교수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총영사관 측은 조 교수가 한국어 교육, 이중언어 교육, 차세대 한인교사 양성 등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조 교수는 미국 최초로 지난해 3월 캘리포니아주가 확정한 인종학 모델 커리큘럼에 한인 이민사가 반영되도록 앞장섰다. 조 교수는 한인 교사들과 함께 인종학 교육자료 개발에 나서고 있다. 한인사 추가교육 자료는 올해 상반기 책자로 발간될 예정이다. 로버트 플레카 교육감은 한국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플레카 교육감은 풀러턴 통합교육구를 이끌며 한국어반 개설과 한국어 이중언어반 개설 추진 등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형재 기자국민교육발전 한국 정부 표창 한국 정부 한국어반 개설
2022.01.25.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