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재외교육발전 및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재외동포와 외국인 포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한국 교육부는 ‘2024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을 위한 인사 추천을 12일까지 각 재외공관을 통해 접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남가주 지역에서 재외교육발전 및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동포나 외국인 추천 후보는 LA총영사관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 대상은 ▶재외교육 전 분야에 헌신한 인사 ▶교육 분야에 재산·재능을 기부하거나 후원한 인사다. 교육부는 개인과 단체 총 40명에게 정부포상, 비공무원 160명(단체 포함)에게 장관 표창할 예정이다. 포상을 위한 해당 분야 공적은 6월 기준 포상별로 2~15년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