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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교육발전·한국어 보급 포상 후보 접수

한국 정부가 재외교육발전 및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재외동포와 외국인 포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한국 교육부는 ‘2024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을 위한 인사 추천을 12일까지 각 재외공관을 통해 접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남가주 지역에서 재외교육발전 및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동포나 외국인 추천 후보는 LA총영사관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 대상은 ▶재외교육 전 분야에 헌신한 인사 ▶교육 분야에 재산·재능을 기부하거나 후원한 인사다. 교육부는 개인과 단체 총 40명에게 정부포상, 비공무원 160명(단체 포함)에게 장관 표창할 예정이다. 포상을 위한 해당 분야 공적은 6월 기준 포상별로 2~15년 이상이다.     추천서는 별도 신청 양식을 작성해 공적 증빙자료와 함께 LA총영사관에 제출하면 된다.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LA총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 모집공고로 안내하고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국민교육발전 포상자 국민교육발전 유공 유공 포상자 한국 정부

2024.05.27. 20:16

재외동포 포상 유공자 추천 접수...28일까지 총영사관

재외동포청은 10월 5일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하기 위해 한국과 동포사회에 공헌한 포상 유공자를 추천받는다.   미 동남부(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및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지역은 애틀랜타 총영사관으로 오는 28일까지 추천서를 접수하면 된다.   추천 대상은 ▶재외동포의 거주국 내 모범적 구성원 정착 및 지위 향상에 기여한 자 ▶재외동포의 한인 정체성 함양 및 모국과의 유대감 강화에 기여한 자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 및 동포사회와 모국 간 교류 증진에 기여한 자 ▶재외동포의 대한민국 내 권익 신장에 기여한 자 ▶재외동포의 인적자원 개발 지원 등을 통해 대한민국과 동포사회 상생발전에 공이 큰 자 등이다.   공적 기간이 15년 이상이면 훈장, 10년 이상이면 초장, 5년 이상이면 표창 요건을 갖추게 된다.   추천서는 영사관 홈페이지에서 공적조서 양식을 찾아 작성, 김현지 실무관에게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이외에도 필요한 서류 목록은 홈페이지(tinyurl.com/3vzykhr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포상자 추천 포상자 추천 동포사회 상생발전 재포상 금지

2024.04.10. 14:58

세계한인의날 유공 포상 후보자 공모…모국·동포사회 발전 공헌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오는 10월 5일인 ‘제18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공모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재외동포 권익 신장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국내 유공자로 ▶개인 ▶단체 대상이다.   포상 훈격은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국무총리·재외동포청장 표창이다.   포상을 받으면 이미 받은 포상의 훈종·훈격·분야와 무관하게 각각 ▶훈장 7년 ▶포장 6년 ▶표창 3년 이내 다시 받을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재외동포청 홈페이지(www.ok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완료 후엔 주요 내용 포함 명단을 ▶재외동포청 ▶대한민국 상훈 및 재외공관 홈페이지에 15일 이상 공개하며 검증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게시판 포상자 포상자 모집 게시판 세계 재외동포청 홈페이지

2024.04.08. 17:38

제17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정부 포상자 전수식

애틀랜타총영사관은 28일 제17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정부 포상자로 선정된 동남부 지역 수상자들을 다운타운 총영사관으로 초청해 전수식을 가졌다. 김석우 부총영사가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상을 전달했다.     이국자 애틀랜타 한인회 자문위원장은 한인회, 한국학교,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헌신했으며, 한인회관 화재, 코로나19팬데믹 등 지역 한인사회의 위기 극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백현미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부회장은 테네시 클락스빌 한인회장을 맡고 있으며, 클락스빌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현지 당국 사이 가교 역할을 수행,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현지 진출과 정착에 기여하고 한인사회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했다.   마이클 박 귀넷 카운티 예산결산심의위원은 조지아주 및 귀넷 카운티 미주 한인의 날 선언문 발의를 주도해 한인 권익 신장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했다.     박청희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은 조지아 공화당원으로 활동하며 한인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교 역할을 담당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외동포청장 표창을 받았다.     어거스타 한인회는 '18년 염원'인 자체 한인회관을 한인회와 지역 한인들의 힘만으로 올해 초 개관한 바 있다. 이후 한인회관이 지역사회 구심점이 되어 차세대 한글 교육, 한국문화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이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한인회를 대표해 장영진 회장이 수상했다. 윤지아 기자포상자 전수식 한인회관 화재 한인회 한국학교 세계 한인

2023.11.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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