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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공모전으로 정체성 되새겨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지난달 26일 애너하임의 로뎀장로교회에서 제12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이 정체성을 되새기고 성경적 가치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효사랑선교회가 마련한 공모전엔 전국 각지에서 102명이 참여했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나는 누구인가(Who am I)?’였다.   김영찬 대표는 김영찬 목사는 “청소년이 정체성을 확립하려면 ‘나는 부모를 통한 하나님의 창조물로 특별한 목적을 가진 소중한 사람’이란 신앙에 기반을 둔 자아를 깨달아야 한다”며 “공모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돼 참으로 기쁘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는 송유나(글짓기), 케일라 김(그림) 양이 각각 차지했다.   48명이 참가한 글짓기 부문에선 24명이, 54명이 경쟁한 그림 부문에선 22명이 각각 본상을 받았다. 모든 참가자에겐 참가상이 주어졌다.   글짓기 심사위원장 폴 임 목사는 “올해 귀한 보석 같은 글들이 여럿 있었다. 글을 통해 깊은 감동했다”고 밝혔다.   그림 심사위원장을 맡은 미셸 오 화가는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너무 잘 표현해 놀랐다”고 말했다.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은 효사랑선교회 김영찬 대표와 서준석 이사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공모전 정체성 그림 공모전 글짓기 그림 올해 공모전

2025.05.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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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체성 확립 돕는 글·그림 공모전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제11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의 목적은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정체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돕는 것이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바라시는 미래의 모습은 뭘까’다. 공모 대상은 전국의 K~12학년 학생이다. 공모 기간은 내달 4일(금)부터 30일(토)까지다.   김영찬 대표는 “많은 학생이 참가하길 바란다. 청소년이 확실한 가치관을 갖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효사랑선교회 부대표를 맡고 있는 남승우 목사는 “혼란한 세태에서 청소년들이 분명한 자기 정체성과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성장하길 바란다. 특히 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글짓기 참가 학생은 폰트 크기 12, 레터 용지 3장 이내 분량으로 글을 쓰면 된다. 영어 또는 한글로 작성하면 된다.   심사위원은 강성예, 이윤홍 시인이다. 강 시인은 “주제에 부합하는 내용인지 살펴보고, 창의성과 문장력을 종합해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림 규격은 가로 14, 세로 17인치이며 크레용, 수채화 물감, 아크릴 물감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미술은 화가 미셸 오씨와 글로벌힐링문화협회(GHCA) 회장인 김은미 화가가 심사한다. 김 회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색채 사용 등을 눈여겨볼 것”이라며 “심사할 때마다 학생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에 깜짝 놀라곤 한다”고 말했다.    효사랑선교회 측은 입상자에게 상장과 최고 500달러인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 내역은 글짓기와 그림 부문을 합쳐 대상(상금 500달러) 2명, 최우수상(300달러) 4명, 우수상(200달러) 6명, 헤이븐 장학상(11학년 2명, 무료 대입 컨설팅)이다.     시상식 참가자 전원에겐 지역 정치인이 수여하는 상이 돌아간다. 시상식은 4월 20일(토) 오후 2시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글짓기와 그림 부문에 모두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작품은 각 부문에 한 작품만 제출해야 한다. 그림은 효사랑선교회(Hyosarangus Mission, 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CA 90621)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송하면 된다.     글은 이메일([email protected]) 제출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작품당 20달러다. 자세한 내용은 효사랑선교회 홈페이지(hyosarangus.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670-8004, 833-2710)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청소년 정체성 청소년 정체성 그림 공모전 올해 공모전

2024.02.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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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공모전으로 차세대 정체성 일깨워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지난 22일 부에나파크의 하나교회(담임목사 박종기) 본당에서 ‘제10회 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1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영찬 목사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갖고 성장하기 위해선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는 정체성을 일깨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 “이 정체성은 성경과 가정에서 찾아야 한다. 부모, 형제와 믿음의 관계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고 부모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효사랑선교회는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장학상 3명 등을 포함, 총 70명에게 시상했다.   또 40명에겐 장려상, 라티노 크리스천 대안학교 학생 12명에겐 특별상, 킨더가튼에 다니는 3명에겐 드리머상을 각각 수여했다.   최은애 영 김 연방하원의원 수석보좌관은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전원에게 표창장, 효사랑선교회 스태프에겐 봉사상을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   올해 공모전은 ‘나의 아빠(엄마)를 하나님께 소개한다면’이란 주제로 열렸다.   글짓기 영어 작품 심사를 맡은 민유경 작가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아 심사를 하며 눈물이 난 적이 많았다”고 말했다.공모전 정체성 그림 공모전 청소년 정체성 올해 공모전

2023.04.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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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글짓기·그림 공모전…효사랑 선교회 개최

청소년에게 정체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활동을 하는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제10회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하나님께 아빠(엄마)를 어떻게 소개할까(How Would you introduce your father or mother to God?)’다.   효사랑선교회는 대상 2명(각 부문별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헤이븐상(11학년에 한함)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겐 한인 정치인이 수여하는 상장을 준다.   참가 대상은 유치원~12학년까지 선착순 100명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31일이다. 신청은 웹사이트(hyosarangusa.org)에서 할 수 있다. QR코드로 온라인 참가 신청서에 접속할 수 있다. 참가비는 20달러다. 수표의 페이 투 오더는 효사랑(Hyosarangus)으로 적으면 된다.   주최 측은 4월 22일 오후 2시에 축하 공연과 함께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714-670-8004)로 하면 된다.글짓기 공모전 효사랑 선교회 그림 공모전 공모전 주제

2023.03.01. 17:55

워싱턴 민주평통 평화통일 글-그림 공모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강창구)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관심 재고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2022년 평화 통일 글/그림 공모전” 홍보를 위한 기자회견을 28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장원반점에서 개최했다.   강창구 회장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조국의 평화에 대해 글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들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 이런 정체성이 생긴다”고 강조하며 많은 아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박경주 문화예술분과 위원장은 공모전의 취지에 대해 “전쟁과 폭력이 없는 평화롭고 자유로운 세상에 대해 미래를 이끌어 갈 워싱턴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생각을 예술로 표현하는 것”이라며 “창작 과정과 결과물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대상은 버지니아, 메릴랜드, DC에 거주하는 초, 중, 고등학생이며 공모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미래 통일된 평화로운 한반도의 모습’,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워싱턴 평화의 소녀상과 한국전쟁 기념공원 추모의 벽을 통해 바라보는 전쟁과 평화’, ‘남북한 이산가족의 모습을 생각하며 느낀 점’이다. 공모기간은 10월18일까지다.   그림의 경우 작품 설명(한글 200자, 영문 70단어 이내)과 함께 제출, 글의 경우 한글 작품으로 시 또는 수필(글자크기 13포인트, 3매 이내)로 제출하며 글과 그림 두 부문 동시 접수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주제 연관성, 창의성, 공감성, 작품성이다. 대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불, 우수상은 200불, 가작 100불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의: 202-577-3284 접수처: [email protected]/Google form 김정원 기자 [email protected]평화통일 민주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워싱턴 민주평통 그림 공모전

2022.09.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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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 글·그림 공모전…효사랑선교회 개최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이하 선교회)가 ‘제9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K~12학년 학생이다. 공모전 주제는 ‘우리 가정을 믿음 안에서 자랑한다면’이다.   시상 내역은 각 부문 1명씩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헤이븐 상(11학년에 한함) 등이다. 주최 측은 상장과 상금 외에 한인 정치인이 수여하는 상장도 준다. 지난해 공모전에선 참가자 86명 전원이 참가상을 받았다.   이 대회엔 미주 전 지역에서 참가할 수 있다. 타주 청소년의 작품이 입상하면 상장과 상금을 집으로 우송해 준다.   주최 측은 선착순 100명의 작품을 접수한다. 기간은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다.   김영찬 대표는 “공모전은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분명한 자기 정체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관련 문의는 전화(714-670-8004, 562-833-552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효사랑 선교회는 부에나파크에 사무실(7342 Orangethorpe Ave, #B113)을 두고 있다.효사랑선교회 청소년 효사랑선교회 개최 그림 공모전 지난해 공모전

2022.03.13. 12:14

코윈LA 글·그림 공모전 입상자 발표…애나벨 이 대상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LA지부(KOWIN-LA)에서 주최한 글·그림 장학금 공모전에 다이아몬드바 고교에 재학 중인 애나벨 이(10학년)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얘야 우린 모든 게 감사하단다. 엄마, 아빠 저도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행사는 자녀와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대회로 총 15명이 입상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대상: 애나벨 이(다이아몬드바 고교 10학년) ▶1등: 앨리슨 윤(윌턴초교 5학년), 제인 박(트레일중학교 7학년), 앤드류 한(아얄라고 10학년) ▶2등: 새라 조(윌턴초 3학년), 해나 조(윌턴초 3학년), 김재은(로즈몬트중 8학년), 코너 구(요바린다고 10학년) ▶3등: 매들린 이(마크케펠초 3학년), 권준서(윌턴초 4학년), 이튼 박(윌턴초 4학년), 이건희(사이언스아카데미 매그닛 8학년), 카이-란 호긴(로즈몬트중 7학년), 조던 정(크레안루터고 9학년), 박지무(노스우드고 10학년). 장연화 기자공모전 입상자 그림 공모전 그림 장학금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la지부

2021.12.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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