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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어바인 '오징어게임' 기네스북 등재

다수의 한인을 포함한 1415명의 UC어바인(UCI) 재학생이 21일 캠퍼스에서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유명해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red light, green light)’ 놀이에 참여해 최대 인원 동원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5년 오리건주 윌라메트 대학교에서 수립된 1203명이다. 기네스 기록 인증을 받은 학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Steve Zylius/UCI]오징어게임 기네스북 uc어바인 오징어게임 드라마 오징어게임 기네스 신기록

2022.09.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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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명 모여 '무궁화 꽃이…' 놀이

한인을 포함한 1415명의 UC어바인 재학생이 지난 21일 캠퍼스에서 미국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 참가, 최대 인원 동원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5년 오리건 주 윌라메트 대학교에서 수립된 1203명이다.  '오징어 게임'을 통해 널리 알려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는 명칭과 구호, 세부 규칙의 차이가 있을 뿐 전세계 수많은 국가에 존재한다. 미국엔 '빨간 불, 파란 불(red light, green light)'이란 명칭의 놀이가 있다.  신기록 수립에 참여한 데이지 김양은 "많은 이가 오징어 게임에서 이 놀이를 봤을 것이다.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닐 때 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했다"고 말했다.  UC어바인 학생들은 이번까지 최대 인원 동원 관련 기네스 신기록을 총 8차례 세웠다. 이 중 닷지볼(2012), 물총 싸움(2013)을 포함한 5개 기록은 지금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미국 기네스북 기네스북 등재 uc어바인 재학생 uc어바인 학생들

2022.09.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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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EV6, 테슬라 기록 깨고 기네스북

기아의 첫 전용전기차 EV6 크로스오버가 전기차 대륙횡단 최단 충전시간 부문 세계 기록을 세우며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아미국판매법인(KA)에 따르면 2022년형 EV6는 뉴욕에서 LA까지 총 2880.5마일의 거리를 7일에 걸쳐 주행 완주하는 동안 총 충전시간이 단 7시간 10분 1초에 불과했다.   이는 테슬라가 가지고 있던 종전기록 12시간 48분 19초를 5.5시간 단축한 것으로 전기차 대중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충전시간 개선에 진전을 보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KA 마케팅 담당 러셀 와거 부사장은 “EV6의 경이적인 기록은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는 청신호다. 앞으로 선보일 모든 전기차를 통해 기아만이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 디테일과 뛰어난 품질, 그리고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의 플랜 S 전동화 전략에 따라 내년 초 출시되는 첫 번째 모델인 EV6는 론칭 에디션 사전 예약 조기 마감 등 시판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낙희 기자기아 EV6 테슬라 충전 기네스북 Auto News NAKI 박낙희 대륙횡단

2021.11.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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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뉴욕- LA 횡단 단 7시간10분 1초 충전 신기록

  기아의 첫 전기차 2022 EV6 크로스오버가 2,880.5마일의 미국을 횡단하는데 최단 충전 시간으로 전기차 부문 세계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뉴욕에서  LA까지의 7일간의 주행 기간 동안 기아 EV6는 단 7시간 10분 1초의 충전 시간을 기록하며, 테슬라가 가지고 있던 이전 기록 (12시간 48분 19초)보다 5시간 반을 앞섰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담당 러셀 와거(Russell Wager) 부사장은 “EV6의 경이적인 기록은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는 청신호”라며 “기아의 전기차 부문의 세계적 기술과 경험은 앞으로 기아의 전동화 전략에 집중될 것이다. 앞으로 기아가 선보일 모든 전기차를 통해 기아만이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 디테일과 뛰어난 품질, 그리고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년 초 출시되는 EV6는 기아의 플랜 S 전동화 전략에 따라 출시되는 첫 번째 모델이다. 기아 전기차 EV6는 영국 정부가 지구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단체인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국내 자동차 업체 최초로 ‘제품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과 '탄소 배출량(Carbon Measured)' 인증 라벨을 획득했다.        기아 EV6 전기자 기네스북 신기록

2021.11.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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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율 1%…기네스북에 오른 버밍햄 미숙아 석달만에 호흡기 떼고 퇴원

  21주하고 하루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 이른둥이가 생존하는 최단기 미숙아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지난 11일 BBC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커티스 민스가 21주 하루 만에 태어나 생존에 성공한 최단기 미숙아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로써 직전 기록이던 21주 2일을 하루 차이로 경신했다.   현재 16개월 된 민스는 예정일보다 약 4개월 앞당겨진 지난해 7월 5일 몸무게 420g으로 태어났다. 당시 민스의 어머니는 쌍둥이를 출산했다. 한 명은 출생 하루 뒤 숨졌고 민스만 1%도 안 되는 생존 확률을 뚫고 살아남았다.   민스는 3개월 뒤 인공호흡기를 뗐고 275일간 병원에서 잘 적응한 끝에 지난 4월 퇴원했다. 아직 보조 산소와 영양공급 튜브가 필요하지만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의사들이 전했다. 민스 위로는 형제·자매 3명이 있다.   당시 분만을 감독한 브라이언 심스 앨라배마대 신생아 전문의는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이 일을 20년 가까이 했지만 이렇게 어린 아기가 이토록 강한 것은 처음 봤다"며 "민스한테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말했다.    직전 기록은 민스보다 한 달 일찍 태어난 리처드 허친슨가 지난 6월부터 보유 중이었다. 당시 허친슨은 34년간 깨지지 않았던 '21주 5일' 기록을 3일 차이로 넘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기네스북 생존율 버밍햄 미숙아 기네스북 인증서 최단기 미숙아

2021.11.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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