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라스베가스 한인회(회장 알렉스 김)와 재향군인회(회장 정한수) 주최로 6·25 전쟁 75주년 행사가 IPEC 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 양국의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을 비롯해 네바다주 부지사, 라스베이거스 시장실 관계자, 선출직 공무원, 시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이재학 미서부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이 인삿말을 하고있다. [라스베가스 한인회 제공]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기념행사 게시판 베가스 기념행사 부지사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 한인회
2025.07.22. 18:53
그리피스 천문대 개관 9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열린 기념식에서 어린이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날 천문대는 기념 배지 증정, 천문학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지난 1935년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9000만 명을 넘어선 그리피스 천문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망원경으로 별을 본 공공 천문대로 자리 잡았다. 김상진 기자그리피스 기념행사 그리피스 천문대 기념행사 개최 개관 90주년
2025.05.14. 20:20
5월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조지메이슨 대학 예술센터에서 이를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박종택 워싱턴 문화원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성악가 낸시 맥클레인이 한국 가곡 ‘1000개의 바람’, 아리랑 등을 불렀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문화유산 기념행사 아태계 문화유산 기념행사 개최 버지니아 페어팩스
2025.05.05. 11:23
26일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50주년을 맞아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기념 축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최학량)가 주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승만기념사업회 제공]건국대통령 기념행사 건국대통령 탄신 자유민주주의 이념 가든스위트 호텔
2025.03.26. 20:03
크리스마스 기념행사 크리스마스 기념행사
2024.12.31. 20:24
한국국립무용단의 유명 레파토리인 '묵향(The Scent of Ink)'이 오는 26일(토) 정오 부터 오후 2시까지 샌디에이고 다운타운 중앙도서관에서 고화질의 실감나는 영상으로 상영된다. '묵향'은 2013년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선비의 고결함을 상징하는 매화.난초.국화.대나무 등 4가지의 소재를 바탕으로 단아한 선비정신을 한 폭의 수묵화처럼 무용으로 담아낸 작품. 디자이너 정구호가 담당한 한복 의상과 무대연출이 관객들로 하여금 간결하고 우아한 한국 문화의 정수를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가주 의회가 10월21일을 '한복의 날'로 제정한 것을 기념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멋을 알리기 위해 LA한국문화원과 샌디에이고 중앙도서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60분간 무용공연이 상영된 후에는 한복 소개와 입어보기, 사진찍기 등 체험도 이어진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장소:Neil Morgan Auditorium (330 park Blvd.)기념행사 상영회 한국 무용 한복 의상 한복 소개
2024.10.22. 20:26
남가주 지역 명소 중 하나인 샌타모니카 피어가 11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샌타모니카여행·관광센터(SMTT)에 따르면 6일(내일) 샌타모니카 피어에서 라이브 음악 공연, 야외 영화 상영, 가족 방문객을 위한 게임 등 각종 기념행사가 열린다. 모든 이벤트는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샌타모니카 피어는 지난 1909년 9월 9일에 대중에 공개됐다. 샌타모니카 피어의 배경은 한인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기념촬영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샌타모니카 피어의 회전목마 등은 ‘스팅(1973)’ 등 각종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하며 명성을 얻기도 했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샌타모니카 기념행사 샌타모니카 피어가 무료 기념행사 각종 기념행사
2024.09.04. 20:01
15일 광복절을 맞아 뉴저지주 한인 단체 관계자들과 정치인들이 팰리세이즈파크 뉴저지한인회(회장 아드리안 이, 왼쪽 네 번째) 회관에 모여 만세삼창을 했다. 글·사진=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한인회 기념행사 광복절 기념행사 회장 아드리안 뉴저지주 한인
2024.08.15. 17:56
샌디에이고 한인회와 교역자 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79주년 광복절 기념행사가 오는 17일(토) 오전 11시 JJ이벤트 홀에서 열린다. 앤디 박 한인회장은 "광복절은 15일 이지만 이왕이면 차세대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차원에서 토요일 행사로 기획했다."며 "교역자협의회 목사님들과 예배를 드리고 기념행사를 마친 후 청소년들에게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858)467-0803기념행사 광복절 광복절 기념행사 교역자협의회 목사님들 차세대 청소년들
2024.08.13. 20:30
지난 22일 6·25 한국전 발발 74주년을 맞아 LA한인타운 새한교회에서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6·25기념사업회, 6·25 참전유공자회, 육군동지회, 육군협회, 월남전참전자회, 영관장교연합회, KWVA#328, 헌병전우회, 포병전우회, 카투사전우회, 예비역 기독군인회, 국가원로회의, 3.1여성 동지회, 한미맥아더장군 기념사업회 등이 참여했다. 또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가족과 한인 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평균나이 90세의 백발의 한국전 참전용사 20여명의 기수단 입장으로 기념식이 시작됐다. 행사장에 있던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미육군협회 LA지부장 피트 세이츠 예비역 중령이 참석해 한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다. 그는 “오늘은 희생과 용기를 되새기는 엄숙한 날이다”라며 “70년 전, 1950년 6월 25일, 한반도는 국가의 결의를 시험할 전쟁에 빠졌다. 전쟁의 혼란 속에서 수많은 개인, 군인과 민간인이 탁월한 용기를 보여주었다. 그들은 자신의 자유뿐 아니라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정의, 민주주의, 인권의 원칙을 위해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전쟁은 단순한 군사적 대립이 아니라 인간 정신의 지속적인 힘과 평화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의 증거였다. 대립보다는 대화의 중요성을, 갈등보다는 협력, 증오보다는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쳤다”며 “이 전쟁은 우리에게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평화와 화해를 다짐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세이츠 중령은 “지난 74년을 돌아보며, 한미 양국 간의 강력한 동맹과 관계 구축의 시간이었음을 말하고 싶다. 미국은 대한민국보다 더 나은 동맹국을 가질 수 없었다”며 “미국과 한국의 멋진 관계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날 한인 정치 및 단체 관계자들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한국전을 기억하고 구국 영웅들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사를 전했다. 영 김 연방하원의원은 영상을 통해 보낸 기념사에서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이라고 하지만 잊어서도, 잊힐 수도 없는 중대한 역사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참전용사와 그들 가족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이 한국이 될 수 있었고 지금 우리 이민자들이 살아갈 수 있었다”며 “그들의 희생은 절대 헛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LA총영사의 기념사를 대독한 문정희 영사는 “용기와 희생, 인내의 한국전쟁은 항상 평화가 승리하고, 정의가 지배하며, 과거 갈등의 기억이 국가의 화합과 협력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라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는 한국 전쟁이 남긴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한인상공회의소의 김경현 부회장은 실제로 연방 국회에 게양됐었던 성조기를 6·25 참전유공자회에게 전달했다. 김 부회장은 “74년 전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참전용사들 덕에 지금의 우리의 자유도 있다”며 “남은 우리는 후세들에게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강인함의 정신을 가르치고 이어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할 때 우리의 꿈을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사 외에도 보이스카우트 학생들의 감사 편지, 참전용사에 대한 선물 증정, 참전용사들을 위해 준비한 한인 어린이들의 발레 공연, 바이올린 연주 등 전쟁 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한 다양한 순서가 진행됐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한국전쟁 기념행사 한국전 참전용사들 한국 전쟁 참전유공자회 육군동지회
2024.06.23. 19:35
6월 19일 노예해방일(Juneteenth's Day)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노예해방일은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에서 마지막 흑인 노예가 해방되면서 미국에서 노예제도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1년 12번째 연방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바 있다. 사우스LA 지역 레이머트 공원에서 열린 노예해방일 행사를 참석자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 [로이터]노예해방일 기념행사 노예해방일 기념행사 노예해방일 행사 전국 각지
2024.06.19. 20:19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가 오는 7일 상담 코치 지니 장씨의 신간 책인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K-드라마의 힘: 소속감, 치유, 그리고 정신 건강에 관한 강력한 교훈’ 출판 기념 사인회 및 북토크(포스터)를 개최한다. 임상심리 상담가 겸 강연 코치이기도 한 저자는 이날 책에서 다룬 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K-드라마가 개인의 삶에 어떠한 변화와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이 책은 K-드라마가 개인의 정신 건강과 치유 과정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스스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감정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또한, K-드라마를 통해 개인이 겪는 다양한 감정적 경험들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전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캐서린 염 KFAM 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K-드라마를 통해 우리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서로를 더욱 가깝게 느낄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사인회가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탐색하고, 다문화적 감각을 발전시킬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오후 6시 두 번에 걸쳐 각각 KFAM 사무실(3727 W. 6th St., Suite 320)과 3Thyme 커피(600 S Harvard Blvd., Suite 100)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email protected] 김경준 기자게시판 기념행사 출판 출판 기념행사 교훈 출판 소장 캐서린
2024.05.02. 20:00
LA총영사관이 한미 FTA 발효 12주년을 맞아 특별 콘퍼런스를 지난 7일 풀러턴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LA총영사관이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KACTS) 등 한인 무역 유관단체 및 연방중소기업청(SBA) 등과 협력해 FTA 발효 12년 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와 한미 FTA 진단, 인공지능과 물류산업의 변화, 한미 FTA와 공급망의 지정학적 변화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LA총영사관 제공]기념행사 한미 변화 한미 지정학적 변화 진단 인공지능
2024.03.07. 19:08
지난 22일 라이프 보건센터에서는 한인 시니어 200여명과 성탄 축하행사를 열었다. 이날 센터 직원들은 체조, 합창, 기타연주반 공연을 선보였다. 라이프 보건센터는 주 6일(오전 8시~오후 2시) LA다운타운 반경 5마일 시니어에게 무료 픽업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인 시니어들이 성탄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라이프 보건센터 제공]보건센터 기념행사 라이프 보건센터 성탄 축하행사 한인 시니어들
2023.12.28. 18:29
미주박정희 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는 지난 15일 아로마 센터에서 ‘역사를 잊지 말자’를 주제로 박정희 구국 대통령 탄신 106주년 기념 축하 만찬을 열고 지난달 19일부터 5박 6일간 진행한 박정희 대통령 역사탐방 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동포가 참여해 박정희 구국 대통령의 탄신을 축하했다. [미주박정희 대통령기념사업회 제공]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미주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기념행사 미주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탄신 미주박정희 대통령기념사업회 박정희 구국
2023.11.21. 19:35
재미한국학교동중부 기념행사 한글날 기념행사
2023.10.13. 17:46
장스타태권도 기념행사 장스타태권도 창립
2023.09.25. 19:38
교계소식과 일반사회 뉴스를 제공하는 워싱턴지역 유일의 크리스천 매체 만나24뉴스가 ‘만나24TV설립 2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1일부터 시작해 11월 4일까지 다양한 형태로 개최한다. 박노경 대표는 “이번 행사는 만나24TV에 보내준 한인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한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만나24TV설립 2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1일, 메릴랜드 베다니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박대성 목사)에서 2주년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오는 9일(토) 오후 5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2주년감사예배 및 문학의 밤을 개최하고, 19일(토) 오후 7시에는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와 공동으로 ‘한인교회 미래를 말하다’의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 만나24TV는 2021년 9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워싱턴지역 목회자와 성도, 크리스천 일반성도들의 삶을 인터뷰 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2021년 3월 15일 아침 큐티 중 하나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채널을 세우라는 말씀에 순종해 방송을 시작했다”고 개국 동기를 밝히며 “당시 만나24뉴스로도 벅찬 상황에 유튜브 채널은 큰 부담이었다” 고백했다. 만나24TV는 한인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인연이 있는 미국인들도 출연해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터 놓는 공간이다. 한국어를 배우는 미 고교생에서 부터 한국전 참전용사의 손녀, 한인입양인 어머니, 한국선교사 3대손, 미국 유명 신학대학 교수, 40년 마약복용자에서 거듭난 노숙인, 90세가 넘은 원로목사 까지 계층과 연령도 다양하다. 박 대표는 “누군가와 절대적 협력이 필요한 사역이고, 같은 비전을 바라보는 사람을 찾는게 쉽지 않았다”면서 “이미 여러번의 고난 속에서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갈지라도 탄탄대로만이 아닐 것을 알기에 아멘이 쉽게 나오질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번 ‘만나24TV설립 2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1일, 메릴랜드 베다니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박대성 목사)에서 2주년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오는 9일(토) 오후 5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2주년감사예배 및 문학의 밤을 개최하고, 19일(토) 오후 7시에는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와 공동으로 ‘한인교회 미래를 말하다’의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어 11월 4일 오후 6시, 메릴랜드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에서 ‘문학의 밤’ 행사가 열린다. 예약 문의: 443-928-0303 / [email protected]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기념행사 tv설립 메릴랜드 베다니 한인교회 미래 메릴랜드 벧엘교회
2023.09.06. 14:43
오렌지카운티 북부와 LA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한인 마라톤 클럽 소캘러너스(회장 윌리엄 박)가 창단 3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했다. 지난 2020년 8월 15일 출범한 소캘러너스는 13일 브레아의 카본캐년 공원에서 회원과 외부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3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새벽 달리기로 기념 행사를 시작한 소캘러너스는 회원들로 구성된 난타팀과 라인 댄스팀의 공연을 포함, 평소 운동을 하며 경험하지 못했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소캘러너스 의료부는 회원을 위해 혈압, 혈당 검사도 했다. 초대 회장을 지낸 김광옥 고문은 “3년 전,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일 때 마스크를 쓰고 거리 두기를 하며 달리던 시절이 떠오른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는 클럽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윌리엄 박 회장은 “계속해서 서로 격려하고 보듬어 주면서 회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혜선 코치는 올 하반기 마라톤 참석 일정과 시카고, 베를린 마라톤 등 원정 대회 참가 관련 설명을 했다. 소캘러너스는 내달 24일 베를린 마라톤, 10월 8일 시카고 마라톤, 10월 15일 롱비치 마라톤, 11월 18일 빅베어 마라톤에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롱비치 마라톤엔 57명의 회원이 등록했다. 소캘러너스는 풀러턴과 월넛 지역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5시30분에 각각 모임을 갖는다. 풀러턴의 연습 장소는 화요일 랄프 클라크 리저널 공원, 목요일 힐크레스트 공원이다. 월넛에선 이틀 모두 스노 크리크 공원에서 모인다. 주말엔 토, 일요일 오전 5시30분에 마라톤 훈련을 한다. 토요일엔 애너하임 요바 리저널 공원, 일요일엔 풀러턴 크레이그 리저널 공원에서 훈련한다. 회원 가입을 포함한 자세한 문의는 윌리엄 박 회장(714-321-9242) 또는 김해경 홍보부장(909-957-2636)에게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창단 기념행사 시카고 마라톤 베를린 마라톤 롱비치 마라톤
2023.08.18. 7:00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실비치 분회(회장 이병문)가 오는 8월 15일 오후 3시 실비치 레저월드 내 4번 클럽하우스(1419 Northwood Rd)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및 축하 공연 행사를 연다. 행사 참석자에겐 식사와 간식이 제공된다. 문의는 전화(310-710-3114)로 하면 된다.재향군인회 기념행사 광복 기념행사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광복절 기념
2023.07.09.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