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기후 크레딧 36불 자동 환급…가스·전기 고지서에 반영돼

3~4월 가주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캘리포니아 기후 크레딧(California Climate Credit)’이 올해도 시행되는 가운데 일부 주민들은 가스 요금 고지서에 약 36달러 크레딧이 적용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크레딧은 온실가스 배출 비용 일부를 주민에게 환급하는 제도로 별도 신청 없이 전기 또는 가스 고지서에 자동 반영된다.   다만 올해부터는 크레딧 지급 방식이 일부 변경됐다.   가주공공유틸리티위원회(CPUC)에 따르면 가스 요금 크레딧은 기존과 동일하게 4월 고지서에 반영된다.     남가주가스컴퍼니(SoCalGas), 퍼시픽가스&전기회사(PG&E), 샌디에이고가스&전력(SDG&E), 사우스웨스트가스 등 가주 내 주요 가스회사 고객은 각각 약 30~40달러대 크레딧을 이번 달 청구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전기요금 크레딧은 기존 봄·가을 지급 대신 전력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 지급된다.   이에 따라 PG&E와 남가주에디슨(SCE) 고객은 8월과 9월 고지서에서 각각 약 36달러 수준의 크레딧을 받게 된다. SDG&E 역시 같은 시기에 49.36달러씩 지급된다.   이 밖에도 베어벨리(Bear Valley)는 4월과 11월 각각 17.52달러, 리버티(Liberty)는 71.98달러, 퍼시픽 파워(Pacific Power)는 111.83달러가 각각 두 차례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   크레딧은 고지서 내 ‘California Climate Credit’ 또는 ‘CA Climate Credit’ 항목으로 표시된다. 크레딧이 고지서에 표시되지 않을 경우에는 전기·가스 공급업체에 먼저 문의해야 한다.   CPUC에 따르면 업체는 고객 계정을 직접 확인해 크레딧 지급 여부를 안내하고 오류를 바로 수정할 수 있다.   특히 SoCalGas의 경우 한국어 상담 서비스(1-800-427-0471)를 제공하고 있어 한인 고객들도 보다 쉽게 문의할 수 있다. 문제가 계속될 경우 CPUC에 문의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송영채 기자크레딧 고지서 기후 크레딧 가스 고지서 전기 고지서

2026.04.05. 19:00

썸네일

가주 전기요금 600억불 돌려준다…뉴섬, 기후·에너지법안 서명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최대 600억 달러 규모 전기요금 환급을 포함한 기후·에너지 법안 패키지에 최근 서명했다. 청정에너지 전환을 강화하는 조치와 동시에 신규 석유 시추 재개도 허용해 ‘아이러니한 조합’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뉴섬 주지사는 지난 19일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과학아카데미에서 민주·공화 양당 합의로 통과된 패키지에 서명했다. 핵심은 가주의 대표적 기후 정책인 배출권 거래제(Cap-and-Trade)를 2045년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캡 앤 인베스트(Cap-and-Invest)’라는 새 이름 아래 제도 수익을 주민 환급과 인프라 투자에 직접 연결한다.   이를 통해 가계 전기요금에 반영되는 ‘기후 크레딧’이 대폭 확대돼 수백만 가구가 환급 혜택을 받는다. 동시에 ▶전력망 현대화 ▶주 산불 기금 180억 달러 확충 ▶대기오염 피해 지역 모니터링 기금 신설 등에도 재원이 투입된다.   법안에는 ‘서부 전력시장’ 제도도 포함됐다. 캘리포니아가 잉여 전력을 인근 주에 판매하거나 외부에서 전력을 들여와 공급과 가격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송전망 건설 비용은 공적 자금으로 충당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장치도 마련됐다.   그러나 같은 패키지에는 컨카운티 신규 석유 시추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승인도 담겼다. 오랫동안 중단됐던 시추 프로젝트가 공식 재개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환경단체와 일부 진보 진영에서는 “저소득층 지역에 환경 피해가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뉴섬 주지사는 “이념이 아니라 현실적 전환”이라며 “가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청정에너지 확대라는 두 목표를 함께 추진하는 것이 법안 취지”라고 강조했다. 정윤재 기자에너지법안 전기요금 가계 전기요금 규모 전기요금 기후 크레딧

2025.09.22. 20:29

썸네일

남가주 에디슨, 4월·10월 전기요금 112불 크레딧 제공

남가주 에디슨사(SCE)를 이용하는 남가주 주민은 전기요금 추가 크레딧을 받게 됐다.     LA데일리뉴스는 SCE가 올해 총 두 차례 전기요금 감면 크레딧을 제공한다고 지난 25일 보도했다.     우선 남가주 주민은 4월 전기 및 가스 요금에서 평균 142달러를 돌려받는다.   신문에 따르면 SCE는 4월과 10월 가구당 56달러씩 총 112달러 크레딧을 제공한다. 하지만 남가주가스컴퍼니(SoCalGas)는 연간 1회 약 87달러의 크레딧만 제공한다.   한편 가주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일환으로 총 24억 달러 규모의 기후 크레딧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본지 3월 20일자 A-2면〉   관련기사 내달 137불 돌려받는다…4월 전기·가스요금 크레딧 이에 따라 SCE 가입자는 56달러, 남가주가스컴퍼니(SoCalGas) 가입자는 86.6달러가 4월 유틸리티 요금 고지서에서 자동 감면된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에디슨사 남가주 남가주 에디슨사 남가주 주민 기후 크레딧

2025.03.26. 20:34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