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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영사 4명 교체…총영사는 인사 포함 안 돼

LA총영사관 영사 4명이 귀임한다.   반면, 김영완 총영사는 최근 공관장 인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9일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오는 8월 23일자로 외교부 및 정부기관 파견 영사 4명이 귀임한다.     귀임하는 영사는 김혜진 영사(공공외교 담당), 이현석 영사(동포), 윤지완 영사(경제), 최화영 영사(교육)다. 이들은 지난 2021년 부임해 3년 동안 재외국민보호, 동포사회 지원, 한인 차세대 정체성 교육, 공공외교 및 경제협력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총영사관 한 관계자는 “새로 부임하는 영사는 8월 중순부터 LA에 도착해 업무 인수·인계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총영사관에는 20여명의 영사가 근무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일(한국시간) 외교부가 발표한 공관장 정기인사에 김영완 총영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외교부는 주노르웨이 대사와 주오사카 총영사 등 공관장 총 11명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2022년 3월 부임한 김 총영사는 다음 정기인사가 발표될 1월까지 LA 총영사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총영사관 총영사 la총영사관 영사 현재 총영사관 김영완 총영사

2024.07.09. 21:37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김영완 총영사 베터런스홈 방문

한국 정부가 남가주에 생존해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34명을 찾아가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웨스트LA에 있는 은퇴 군인 거주시설인 ‘웨스트LA 베테랑홈(West LA Veterans Home)’을 방문해 이곳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용사 34명에게 평화의 사도메달을 수여했다.     LA총영사관이 참전용사들이 거주하는 시설을 찾아가 메달을 전한 건 처음이다.     이날 수여식은 참전용사와 가족, 베터런스홈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총영사는 호명되는 참전용사들의 목에 평화의 사도 메달을 걸어주고, 참전용사 기념 모자를 증정했다. 또 건강상의 이유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참전용사들의 거주 병실을 일일이 방문해 직접 감사 인사와 함께 평화의 사도 메달을 증정했다.   김 총영사는 이날 감사 인사를 통해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은 우리 국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각인돼 있으며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웨스트 LA 베터런스홈 총 책임자 스테파니 웨이버는 “참전용사들에게 잊지 못할 큰 선물을 해준 김 총영사와 총영사관 측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LA총영사관은 앞으로도 관할지역 내 참전용사 거주시설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자들을 찾아 방문하고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문정희 영사는 19일 “네바다 리노에도 생존해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가 8명, 애리조나에는 24명이 계신 걸로 파악하고 있다”며 또 “랭캐스터와 바스토우에도 관련 시설이 있다고 들어 그곳에 계신 분들도 확인해 방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메달 증정식 후에는 재미국악원(원장 김미자) 공연팀이 참전용사들과 베터런스홈 거주자들을 위해 한국 전통음악과 퓨전음악을 들려주는 공연을 진행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la총영사 한국전 참전용사자들 참전용사 거주시설 김영완 la총영사 웨스트LA 베테랑홈 김영완 총영사 평화의 사도 메달

2024.04.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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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평통 회장단, LA총영사 상견례

지난 2일 LA총영사관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21기 LA협의회 이용태 회장과 간부위원들은 김영완 총영사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용태 회장 등은 김영완 총영사에게 21기 한반도 평화통일 활동 계획을 알리고 협력을 요청했다. 이용태(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회장 김영완 총영사 LA평통 간부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평통 제공] 사설 게시판 회장단 총영사 김영완 총영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

2023.10.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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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증가 따른 민원인 불편 시정 요구…김영완 총영사, 허트 의원 만남

김영완 LA총영사가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헤더 허트 LA시의원을 만나 한인사회 지원을 당부했다.     14일 LA총영사관에서 김 총영사는 허트 시의원을 만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행사 및 한인 이민 120주년 행사를 소개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허트 시의원은 10지구에 속한 한인타운이 발전하는 한미관계를 대표하는 모범사례라고 평가하고, LA총영사관 및 여러 한인단체와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 총영사는 총영사관 주변 홈리스 텐트촌 문제 해결도 촉구했다. LA총영사관 측은 최근 총영사관 주변에 홈리스가 몰려 민원인 불만 및 안전 문제가 부각된 점을 허트 시의원 측에 전달했다.     이에 대해 허트 시의원은 LA경찰국(LAPD) 순찰강화 등 이른 시일 내에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홈리스 민원인 김영완 la총영사 김영완 총영사 홈리스 증가

2023.09.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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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총영사 이중언어

김영완 총영사 이중언어 수업 참관    김영완 LA 총영사(뒷줄 왼쪽)는 3일 LA통합교육구(LAUSD) 3지구 교육위원인 스콧 슈멀슨과 함께 한국어 이중언어반을 운영 중인 포터랜치 커뮤니티 스쿨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했다. 김 총영사는 슈멀슨 위원과 면담을 통해 미주 한인사 인종학 교육 확산, 캘리포니아 역사·사회 교과서에 한국의 발전상 반영, 능력 있는 한인 교장·교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 등을 논의했다. [LA총영사관 제공]이중언어 게시판 총영사 이중언어 한국어 이중언어반 김영완 총영사

2022.11.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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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사적지 지정 힘써달라"

김영완 LA 총영사는 22일 에릭 가세티 LA 시장을 면담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LA 시청의 시장 집무실에서 만난 김 총영사와 가세티 시장은 ▶한-LA간 교류협력 강화 ▶동포사회 지원 요청사항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등을 상의했다.   특히 김 총영사는 동포사회 지원 요청사항으로 흥사단 옛 건물 사적지 지정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LA시 정부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LA시의 소상공인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Small Business Rental Assistance Program)이 한인 비즈니스 업소 등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아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는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에게 큰 도움이 된 만큼 시 정부가 계속해서 유사한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양측은 한미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한-LA 간 정무.경제.교육.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류정일 기자김영완 총영사 김영완 총영사 가세티 시장 la 총영사관

2022.08.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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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운동본부 LA총영사 간담회

밝은사회운동본부 LA 이종남 이사장과 신응휴 이사는 지난 19일 LA총영사관에서 김영완 총영사와 만남을 가졌다. 밝은사회운동본부 측은 미국사회 공직자 한국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왼쪽부터) 밝은사회운동본부 신 이사, 김 총영사, 이 이사장.   [LA총영사관 제공] la총영사 간담회 la총영사 간담회 김영완 총영사 사회 공직자

2022.05.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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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총영사, 해병의집 회장 면담

 김영완 총영사 김영완 총영사 회장 면담

2022.04.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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