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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바뀌는 열린문장로교회

      열린문장로교회 제 4대 김용훈 담임목사 이임 및 제 5대 김요셉 담임목사 취임 예배가 오는 28일(일) 오후 4시30분 버지니아 헌던 소재 열린문교회에서 개최된다.   5대 담임목사가 되는 김요셉 목사는 바이올라 대학(B.A.) 트리니티신학원(M.Div.)을 졸업했으며 2001년 열린문교회에서 한어권 부교역자로 부임해 5년 간 사역한 바 있다. 이후 타교회에서 담임목회 및 개척목회를 하다 2011년 다시 열린문교회로 돌아와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다.         이임하는 4대 담임 김용훈 목사는 33세이던 1991년 부임해 33년 간 목회해 왔다. 열린문 교회는 1984년 1월1일 창립해 지난 40년간 은혜의 공동체라는 비전으로 하나님 나라와 지역 사회를 섬기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써왔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담임목사 이취임예배 김용훈 담임목사 김요셉 담임목사 김요셉 목사

2024.04.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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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시대, 빛을 발하라"

    제 18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회장 윤필홍 이사장 서옥자)가 오는 7일(토) 오전 7시, 버지니아 헌던에 위치한 열린문 장로교회(김용훈 담임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도회의 주연설자로 선정된 해리 플레처(Harryy Fletcher) 박사는 워싱턴바이블칼리지 총장을 역임하고  교도소 사역 등으로 전국적 지명도가 높은 인물이다.     윤필홍 회장은 "비도덕적인 가치관이 미국을 뒤덮은 상황에서, 이제야말로 하나님이 움직이실 때라고 믿는다”며 "어둠의 시대, 일어나 빛을 발하라.. 각별히 와닿는 이번 주제로 모든 한인들이 기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587-3648   주소: 2999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어둠 워싱턴바이블칼리지 총장 김용훈 담임목사 이사장 서옥자

2023.10.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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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장로교회 2023 바이블 엑스포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가 오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요한계시록 말씀 사경회 2023 바이블 엑스포를 개최한다.     닷새간 진행되는 이번 말씀 사경회는 성경의 이해를 돕고 성도들의 바른 신앙의 삶을 인도할 목적으로 진행하는 열린문교회의 연례행사이다.    올해 사경회에는 복음의 열정을 가진 설교가로 알려져 있는 벤쿠버 그레이스 한인교회 박신일 목사가 강사로 나서 그의 책 ‘예수님과 승리하는 삶’,‘예수님을 바라보는 삶'에서 강조한 현대 그리스도인을 위한 ‘요한 계시록’의 메세지를 강해한다.     박신일 목사는 “요한 계시록은 적그리스도를 전하는 책이 아니라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책이다”면서 “누군가 ‘왜 요한 계시록을 읽습니까?’라고 물어 보면 주저없이 ‘그리스도를 더 잘 알기 위해 읽습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훈 담임목사는 “이 시대를 살아 가면서 복음의 완성이라는 큰 그림을 보여주는 요한 계시록을 성도들이 공부하므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또한 새하늘과 새땅을 기대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말씀 사경회에 지역 교회 성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박신일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B. Th.)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 1996년 캐나다 밴쿠버 유학 중 캐나다 광림교회 담임목사로 청빙받아 1997년부터 5년간 섬겼다. 이후 2003년 그레이스 한인교회(Grace Community Church)를 개척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밴쿠버에 여섯개의 분립 교회와 한국에 한 개 교회를 개척한 바 있다. 저서로는 〈은혜가 걸어오다〉, 〈예수님과 승리하는 삶〉,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 〈예수님이 이끄시는 삶〉, 〈평생의 순례자〉가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바이블 엑스포 바이블 엑스포 김용훈 담임목사 요한계시록 말씀

2023.05.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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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잃은 아이들에게 예수 사랑 나눠요”

  열린문 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는 제 3세계 빈곤국가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컴패션 아동 결연 사역 일환으로 지난 21일,22일 양일간 가난 체험 행사인 ‘컴패션 저니’를 개최하고 23일 주일예배를 컴패션 예배로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미주 대표인 문영명 목사와 도미니칸 리퍼블릭의 컴패션 수혜자인 벤자민 누네즈 마카리오스(Makarios) 대표의 간증과 말씀으로 진행됐다.     문영명 목사는 “열린문 장로교회의 동역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빈곤 가운데 있는 어린이들과 가정들이 컴패션 지원을 통해 희망을 갖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훈 담임목사는 “열린문 공동체가 21년전부터 컴패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은 빈곤의 그늘에 있는 다음 세대 자녀들의 육적인 문제와 영적인 문제를 함께 돕는 길”이라면서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자”고 강조했다.     열린문교회 양승권 컴패션 팀장은 “컴패션 결연 행사를 통해 한어권과 영어권 교회 107여명 성도들이 빈곤 국가의 어린이들과 결연했다"고 밝혔다.    컴패션 미주지부는 미국 이민 교회들과 후원자를 통해 빈곤국가 어린이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고 학업과 신앙으로 선교하는 일에 동원하고 있다.     한편 열린문 교회 성도들은 컴패션 사역을 후원, 현지에 방문해 기도하고 매년 컴패션 주일을 섬기며, 다음 세대를 살리는 일에 후원해 오고있다. 현재 열린문 장로교회는 1천 3백여명의 어린이들과 결연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예수 사랑 예수 사랑 빈곤국가 어린이들 김용훈 담임목사

2023.04.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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