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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바뀌는 열린문장로교회

Washington DC

2024.04.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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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이취임예배
 
김요셉 목사

김요셉 목사

 
 
김용훈 목사

김용훈 목사

열린문장로교회 제 4대 김용훈 담임목사 이임 및 제 5대 김요셉 담임목사 취임 예배가 오는 28일(일) 오후 4시30분 버지니아 헌던 소재 열린문교회에서 개최된다.  
5대 담임목사가 되는 김요셉 목사는 바이올라 대학(B.A.) 트리니티신학원(M.Div.)을 졸업했으며 2001년 열린문교회에서 한어권 부교역자로 부임해 5년 간 사역한 바 있다. 이후 타교회에서 담임목회 및 개척목회를 하다 2011년 다시 열린문교회로 돌아와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다.        
이임하는 4대 담임 김용훈 목사는 33세이던 1991년 부임해 33년 간 목회해 왔다. 열린문 교회는 1984년 1월1일 창립해 지난 40년간 은혜의 공동체라는 비전으로 하나님 나라와 지역 사회를 섬기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써왔다.  
 
버지니아 헌던에 위치한 열린문장로교회

버지니아 헌던에 위치한 열린문장로교회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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