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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전문의 김의신 박사 초청 세미나…19일 한미가정상담소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오는 19일(금) 오전 10시 스탠턴 사무실(12362 Beach Blvd, #1)에서 암 전문의 김의신(사진) 박사 초청 세미나를 연다.   휴스턴 MD 앤더슨 암센터에 근무하는 김 박사는 이날 ‘건강과 행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서울대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하다 1966년 미국에 온 김 박사는 존스홉킨스, 피츠버그, 미네소타, 워싱턴 대학을 차례로 다니며 내과, 임상의학, 핵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1980년부터 앤더슨 암센터 방사선 및 내과 교수로 재직해온 김 박사는 1991년과 1994년 ‘전국 최고의 의사’로 선정된 바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암 진단법을 밝혀내 핵의학계 선구자로 꼽히며 2000년과 2005년 한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문의는 전화(714-873-5688)로 하면 된다.김의신 세미나 김의신 박사 박사 초청 핵의학계 선구자

2024.07.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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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전문가 김의신 박사 초청 강좌 성황…라구나우즈 한인회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김일홍)가 세계적 암 치료 전문가 김의신 박사(MD 앤더슨 암센터 종신 교수)를 초청해 개최한 ‘암과 믿음’ 강좌에 3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김 박사는 지난 6일 라구나우즈 빌리지 4번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강좌에서 암 예방을 위해 ▶물, 기왕이면 알칼리성 물을 많이 마실 것 ▶숙면을 취할 것 ▶약간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할 것 ▶과식하지 말 것 ▶마음을 편하게 가질 것 등을 실천하라고 조언했다.   김 박사는 노화와 관련, “다른 장기는 교체가 가능하지만 뇌는 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뇌 운동을 꼭 해야 한다”며 독서, 바둑, 장기, 악기 배우기 등을 권유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김 박사는 오랜 기간 텍사스 대학교 MD 앤더슨 센터 교수를 지냈다. 현재 UC어바인 의대 방사선 종양 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김의신 전문가 김의신 라구나우즈 한인회

2023.07.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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