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재즈 드러머 JK 김종국 밴드 공연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한인 드러머 JK 종국(Jong-kuk Kim) 밴드가 DC 재즈 페스티벌(DC Jazz Festival)에서 공연한다. 오는 31일(일) 오후 4시, 워프(The Wharf) 트렌짓 피어(Transit Pier)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현지 유수 예술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재즈 아티스트들의 탁월한 재능과 음악적 역량이 선보여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국은 한국 인천 출신의 드러머이자 작곡가로, 전통 재즈를 넘어 전자음악,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창의적이고 즉흥적인 연주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이다.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학업을 마친 그는 데이브 샌토로 등 세계적인 재즈 연주자들과 협연한 경험이 있으며, 몬터레이 재즈 페스티벌, 블루노트 재즈클럽, 토론토 재즈 페스티벌 등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BTS RM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입증받으며, 빌보드, 그래미, 보그 등 주요 매체에 소개되며 국제적 인지도를 얻고 있다. DC 재즈 페스티벌은 2005년부터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써, 전 세계 재즈 연주자들이 참여해 재즈 음악의 발전과 확산을 돕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자세한 행사내용과 공연 티켓 구입은 DC 재즈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www.dcjazzfes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드러머 김종국 한인 드러머 한인 재즈 재즈 페스티벌

2025.08.28. 11:57

페창가 ‘김종국 콘서트’ 개최…8월 6일 단독 라이브

 가수 김종국 단독 라이브 콘서트가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최신 대형 공연장인 페창가 서밋에서 열린다.     예능과 피트니스 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종국이 본업인 가수로서 오랜만에 남가주에서 라이브 공연을 연다.     95년 댄스 듀오 터보로 데뷔한 김종국은 여성, 남성 음역을 모두 가진 특유의 미성과 가창력으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유하고 있다.     ‘나 어릴 적 꿈', '검은 고양이', 'Love Is', '회상', '트위스트 킹' 등 터보의 히트곡만 해도 셀 수 없이 많다.     댄스 듀오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활동하면서 '한 남자', '사랑스러워', '제자리걸음' 등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예능인으로 더 유명한 그의 별명은 '능력자'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월등한 힘과 게임 스킬뿐만 아니라 노래, 예능감, 운동신경까지 다 갖춘 재능 덕분이다.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는 총 27만4500 스퀘어피트 규모의 현대식 실내외 연회 공간을 갖춘 최고의 행사 장소로 업그레이드된 편의시설 및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5400개 이상 인기 슬롯머신과 152개의 테이블게임, 세계적인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1100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스파는 물론 골프장까지 제공하는 인기 명소다.     USA 투데이가 선정한 미국 최고 카지노로 2002년부터 내내 AAA로부터 다이아몬드 네 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가 열리는 페창가 서밋은 4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콘서트, 라이브 스포츠 경기, 박람회, 웨딩 등 대형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최신식 이벤트 공간이다.     페창가측은 “오랜만에 남가주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티켓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티켓 가격은 80달러부터 시작하며 전화(714-443-3500) 또는 온라인(koreanconcert.net)으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888)810-8871, pechanga.com  김종국 콘서트 콘서트 라이브 라이브 콘서트 가수 김종국

2022.06.14.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