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노희준씨 첫 홀인원
올해 86세로 40년 넘는 구력을 가진 노희준(LA 거주.사진 왼쪽 두번째)씨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다. 노씨는 지난 9일 다우니 소재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7번홀(파3 135야드)에서 7번 우드로 친 티샷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갔다. 한길교회에 출석하는 노씨는 이날 골프에 교회 지인 권영구, 김중원, 신정식씨와 동반 플레이했다. 노씨는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노희준 홀인원 김중원 신정식씨 교회 지인 코스 7번홀
2025.06.18.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