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호주 시드니로 향하던 델타항공 여객기가 착륙 직전 난기류를 만나 승무원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뉴사우스웨일스 구급대(NSW Ambulance Service)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 40분경 시드니 공항에 착륙한 델타항공 편에서 5명이 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이 중 3명이 경상으로 로열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Royal Prince Alfred Hospital)으로 이송됐다. 이송된 환자들은 모두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델타항공 측은 "시드니 착륙 강하 중 짧은 난기류가 발생했다"며 "승무원 4명이 부상을 보고했으며 이 중 3명이 추가 검진을 받았고 모두 귀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편에는 승객 245명과 승무원 15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승객 중 부상자는 없었다고 항공사는 덧붙였다. 시드니대학교 토목공학과 마이클 하이젤 강사는 "시드니 인근 항공편에서 난기류가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대류성 폭풍"이라며 "기후 온난화로 인해 호주에서 이런 기상 현상이 점점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델타항공은 최근 난기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유타발 암스테르담행 항공편이 심각한 난기류를 만나 미니애폴리스에 비상착륙하며 25명이 병원에 이송됐고, 9월에는 에콰도르발 애틀랜타행 편에서도 승무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AI 생성 기사델타항공 난기류 la발 델타항공 델타항공 여객기 최근 난기류
2026.03.21. 7:00
에어프레미아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난기류 인식 플랫폼을 도입하고, 예비엔진 추가 구매를 통해 운항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3월 1일부터 IATA가 개발한 난기류 인식 플랫폼(ITA·IATA Turbulence Aware)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전 세계 25개 항공사 약 2600여 대의 항공기에서 실시간으로 수집한 난기류 정보를 객관적인 수치로 변환해 회원사에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한국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항공기에서 발생한 난기류는 총 1만 4802건으로 5년 전 대비 78%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에어프레미아는 기존 예보 중심의 대응에서 실시간 정보를 활용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예측되지 않은 청천난기류(CAT)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예비 엔진 추가 구매로 운항 안정성도 확보했다. 에어프레미아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에 대비해 롤스로이스 ‘트렌트 1000 TEN’ 엔진을 추가 구매했다. 이번 도입을 통해 총 2대의 예비엔진을 보유하게 되며, 향후 신규 항공기 도입에 맞춰 추가적인 예비엔진 확보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엔진 도입에는 약 3360만 달러가 투자됐으며, 이는 안정적인 운항과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6대의 항공기와 예비엔진 2대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까지 3대의 신규 항공기 도입이 예정되면서 3번째 예비엔진도 빠르게 확보할 전망이다. 이은영 기자난기류 플랫폼 난기류 인식 안전 운항 난기류 정보 박낙희 엔진 예비 엔진 에어프레미아
2025.02.24. 19:37
영상 난기류 비행 난기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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