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메트로링크는 22일 하루 동안 전 노선에서 요금을 면제하고 별도 티켓 없이 자유롭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샌버나디노 - 레들랜즈 구간 하이브리드 철도 서비스인 ‘애로우(Arrow)’도 무료 대상에 포함된다. LA메트로도 같은 날 지하철(레일)과 버스 전 노선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용객은 TAP 카드 없이 개찰구를 통과하거나 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 이번 무료 이용에는 오렌지카운티교통국(OCTA), 리버사이드카운티교통위원회(RCTC), 샌버나디노 교통국(SBCTA), 벤투라카운티교통위원회(VCTC) 등 주요 지역 교통기관도 참여한다. 메트로와 메트로링크 측은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하루가 온실가스 감축과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이용을 당부했다. 열차 및 교통편 운행 시간은 각 기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기 위해 매년 진행된다. 송윤서 기자메트로링크 남가주 남가주 메트로링크 무료 이용 메트로링크 스케줄
2026.04.20. 19:46
남가주 메트로링크가 대대적인 청소 및 보수공사에 나서면서 나흘간 운행을 중단한다. 메트로링크는 앞서 11월에 발표한 바와 같이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청소, 수리 및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LA와 오렌지 카운티, 리버사이드·벤투라 카운티 등 550마일에 달하는 구간의 선로 운행이 중단된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되는 부분 중에 하나는 신호 체계로, 현재 메트로링크는 1930년대 대공황 시절의 계전기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해 여러 선로에서 운행하는 열차의 수를 제한하고 있다. 당국은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마이크로프로세서 구동 신호 시스템을 통해 도착 및 출발 수용량을 늘려 전체적으로 열차 지연 횟수가 줄고 안전은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메트로링크의 중앙 허브이자 6개 노선을 연결하는 유니언 스테이션의 3개년 현대화 프로젝트 일부이기도 하다. 저스틴 포넬리 메트로링크 프로그램 책임자는 “이번 시스템 폐쇄로 인해 여러 메트로링크 노선에 걸쳐 중요한 업그레이드 및 유지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객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메트로링크의 각 역사들은 콘크리트 수리를 거치고, 새로운 페인트 작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또한 캐노피와 배수로 청소 및 비상 전원 조명 추가 작업이 이뤄진다. 특히 당국은 정전에 대비하기 위해 고전압 부품도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간동안 LA 메트로 지하철과 경전철, 버스는 정상 운행된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메트로링크 운행중단 메트로링크 노선 메트로링크 프로그램 남가주 메트로링크
2023.12.1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