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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남가주 대부분 ‘반짝 더위’

이번 주 남가주 지역에 반짝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이 90도를 웃도는 날씨가 예보되면서 주중 내내 더위 대비가 필요하다.   국립기상대(NWS)측은 오는 11일(금)까지 LA를 비롯한 남가주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88도에서 92도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NWS 관계자는 “주말인 12일부터는 낮 기온이 80도 초, 중반대로 다소 내려가며 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만큼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 등 햇볕 차단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주 남가주 전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도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 LA 지역의 경우 밤 기온은 11일까지 65도에서 68도 사이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송영채 기자이번주 남가주 남가주 무더위 무더위 주중 남가주 지역

2025.07.0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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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더위 시작

  지난달과 이달 초 남가주를 뒤덮었던 짙은 먹구름이 물러가고 지난 21일을 기해 공식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기상 당국은 올여름 남가주에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며 이번 주말부터 낮 기온이 화씨 80도대를 웃돌 것이라고 예보했다. 25일 오후 샌타모니카 해변이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면단독 남가주 무더위 역대급 무더위 올여름 역대

2023.06.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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