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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남가주 반짝 더위…일부 지역은 90도 초반

이번 주 남가주 지역에 반짝 더위가 예상된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남가주 전역의 기온이 예년보다 10~20도 가량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은 90도 초반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24일 LA 다운타운의 경우 전년 대비 14도 높은 82도를 기록하며 이례적인 고온 현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고온 현상의 주 원인은 남가주 지역에 자리한 강한 고기압 때문이다.   한편, 주말부터는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기온이 서서히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는 30~40% 확률로 가벼운 비도 내릴 가능성이 있다. 정윤재 기자 [email protected]평년대비 남가주 강풍 예보남가주 남가주 이번주 남가주 전역

2025.02.24. 20:26

남가주 이번주 가장 춥다…강풍 동반 눈·비 전망

이번 주 남가주에 역대급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NWS)은 오늘(21일)부터 시속 30~50마일의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올 예정이며 일부 지역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주 찾아올 겨울 폭풍은 수년만의 강추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지역에는 최대 시속 80마일의 강풍이 불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수 확률은 23일(목)과 24일(금)에 가장 높아질 것이며 내린 비는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샌퍼낸도밸리, 샌타클라리타, 라크레센타 지역에는 눈이 예고돼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강력한 한파가 강풍을 만나 상황이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폭풍이 해안에서 육지로 상륙하면서 일부 고지대에 위치한 지역에는 눈이 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남가주 이번주 남가주 이번주 지역 주민들 일부 지역

2023.02.20. 20:35

남가주 이번주에 비, 기온도 뚝

국립기상청(NWS)은 오늘(7일) 오전부터 LA일대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9일부터는 눈과 비가 곳곳에서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강우량은 두 번 모두 0.3인치에는 못 미칠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산간지대에는 2인치까지 눈이 내린다.  또 7일부터 최고 기온은 60도 중반에 머물다가 9일에는 50도대로 떨어지는데 이는 예년보다 12도나 낮은 것이다. 또한 앤텔로프 밸리 같은 산지는 10도대 아래까지 내려 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 전문가들은 낮은 기온으로 인한 미끄러운 도로 상황과 최근 잦아진 안개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성도 커졌다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장병희 기자남가주 이번주 남가주 이번주 최고 기온 교통사고 위험성

2021.12.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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