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향우회 고국 청소년 초청 연수
남가주 호남향우회(회장 김재율)가 ‘고국 모범 청소년 초청 연수’를 통해 호남 지역 차세대에게 한인사회 역사를 알렸다. 이번 연수에는 인솔자 포함 총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대한인국민회, 리버사이드 도산 안창호 동상 및 최초 한인촌인 파차파 캠프 사적지 등을 방문했다.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클라라 원 이사장),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곽도원)도 후원했다. 호남향우회 청소년 초청 연수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했다. 매년 지역 청소년을 초청해 한인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있다. 김재율 회장은 “한국에서 온 청소년들이 이민 선조들의 독립운동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미국 사회를 직접 체험하며 민주선진사회의 기본정신 등을 배웠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남가주호남향우회 초청연수 남가주호남향우회 청소년 지역 청소년 이번 초청연수
2025.08.20.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