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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10번 프리웨이 충돌사고로 폐쇄...출근길 정체 극심

LA다운타운 인근 출근 시간대의 110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 전 차선이 충돌 사고로 인해 폐쇄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새벽 5시쯤 3가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응급 구조대가 도로의 맨 오른쪽 차선에서 시신 위에 덮개를 씌우는 장면과 근처에는 심하게 파손된 차량도 목격됐다.   피해자가 충돌 당시 차 안에 있었는지 혹은 보행자였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사고로 북쪽 방향의차량 정체가 10번 프리웨이까지 이어졌으며, 정체는 105번 프리웨이까지 약 11마일에 걸쳐 지속됐다. 사고 현장을 확인하려는 남쪽 방향 차들도 일시적인 정체를 빚기도 했다.   당국은 약 한 시간 뒤인 새벽 6시 15분쯤 북쪽 방향의 한 차선을 개방했다.    경찰은 충돌 사고에 대한 더 자세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북쪽 방향의차량 프리웨이 북쪽 남쪽 방향

2024.11.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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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 잃은 헬기 프리웨이에 비상착륙...110번 일시적 폐쇄

프리웨이 한가운데 헬리콥터가 내려 도로 일부가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5일 저녁 8시 30분쯤 사우스LA 인근 110번 프리웨이 헬리콥터가 비상착륙했다. 조종사를 포함한 탑승자 3명은 착륙 후 무사히 탈출했다. 앞서 이날 7시 30분쯤 도시 야경 투어를 위해 호손 공항에서 출발한 헬기는 비행 중 동력이 차단됐다. 조종사는 프리웨이 위에 비상착륙을 결정하고 착륙 후 승객을 먼저 탈출시켰다. 다만 착륙 후에도 날개가 계속 돌면서 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남쪽 방향 프리웨이가 임시 폐쇄됐다. 이후 헬기 견인을 마치고 운행이 재개됐다. 이번 사건에서 발생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뉴스팀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프리웨이 헬리콥터 프리웨이 한가운데 남쪽 방향

2024.09.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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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번 프리웨이 캐스테익 지역부터 남쪽 노선 전면 폐쇄

    〈속보〉 5번 프리웨이 캐스테익 지역부터 남쪽 노선 전면 폐쇄   남가주 곳곳에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8일 오후 5번 프리웨이(I-5) 캐스테익 북쪽 지역에서 대형 화물 트럭이 연관된 사고가 발생해 남쪽 방향 전 차선이 폐쇄됐다. 사고가 난 대형 트럭은 상당히 긴 화물칸을 달고 있는데 이 화물칸이 꺽이면서 중앙분리대와 부딪히고 전 차선을 막아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가주 교통국은 전했다. 이날 사고는 오후 1시 40분경 비스타 델 라고 남쪽 지역에서 발생했다. 차량통행이 언제 재개될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가주 교통국 측은 남쪽으로 향하는 운전자는 스테이트 루트 138번 동쪽방향을 따라가다 SR 14번 남쪽방향을 통해 다시 5번 프리웨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김병일 기자프리웨이 지역 남쪽 지역 남쪽 노선 남쪽 방향

2022.11.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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