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축구협회 재미대한뉴저지축구협회 회장 박정열 뉴욕 미주체전 뉴저지축구대표팀 우승
2023.06.26. 19:54
미주체전 참가 종목별 협회 깃발,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지다 “우와! 우리 모두 금메달이다.” 뉴저지주 검도대표팀 중등부 단체전 우승 어느 대회보다도 성공적인 대회로 기록될 뉴욕 미주체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마무리된 뉴욕 미주체전 “안녕!” 김은별·박종원 기자전미주한인체육대회 화보 전미주한인체육대회 화보 뉴욕 미주체전 미주체전 참가
2023.06.25. 17:01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뉴욕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뉴욕대표선수단 결단식이 거행됐다. 제21대 뉴욕대한체육회(곽우천 회장·김용선 이사장)는 10일 뉴욕시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에 있는 BNB 어덜트센터에서 이번 뉴욕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가맹단체 임원과 출전선수, 후원회사와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출정을 공식 선언하는 뉴욕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뉴욕대한체육회는 "'꿈이 있는 뉴욕에서 하나가 되는 미주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40년 만에 뉴욕에서 미주한인동포사회의 최대 문화체육 축제인 전미주한인체육대회가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에서 성대히 개최된다"며 "20개 종목에서 선발된 400여 명의 뉴욕대표선수들이 종합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행사 의의에 대해 밝혔다. 뉴욕대표선수단은 김영환 단장과 김기용 총감독, 김순호 간사, 이승민 팀닥터를 주축으로 구성됐다. 참가하는 가맹단체는 ▶골프(협회장 선관규) ▶검도(원계식) ▶배구(티모티리) ▶배드민턴(박재우) ▶사격(권오봉) ▶수영(안재령) ▶야구(한재열) ▶양궁(황연중) ▶육상(오승은) ▶족구(크리스 변) ▶농구(제이콥 현) ▶볼링(선 김) ▶씨름(김상현) ▶축구(김양기) ▶탁구(전태권) ▶테니스(이영만) ▶태권도(권오남) ▶마라톤(전재유) 등이다. 곽우천 회장은 "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결단식에 참석한 역대 회장과 가맹단체장, 선수들에 감사드린다"며 "도전과 결전의 현장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시험하고 뉴욕의 명예를 향해 크게 비상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뉴욕 미주체전은 KISS 뷰티그룹과 하나은행 등 한인사회 주요 기업과 단체, 종교기관과 뜻 있는 개인 등이 후원하고 있다. 뉴욕 미주체전 후원 문의는 917-710-6220.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 미주체전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대표선수단 결단식 뉴욕 미주체전 대표단 결단식 곽우천 회장 김영환 단장
2023.06.11. 20:03
뉴욕의 대표적인 대형 교회가 제22회 뉴욕 전미주한인체육대회(뉴욕 미주체전)를 돕기 위해 나섰다.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담임목사는 지난 26일 뉴욕 미주체전 성공을 위해 플러싱 노던불러바드에 있는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위원회를 방문했다. 허 목사는 대회 조직위원회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대회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행사 성공을 위한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허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며 “교회가 게토화되기 쉬운 상황에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고, 교회도 애국하는 범동포 행사에 도움을 줘야 한다”며 후원금 전달의 의의에 대해 밝혔다. 또 허 목사는 뉴욕을 대표하는 대형 교회 중 하나로 프라미스교회는 커뮤니티서비스팀을 통해 4000명의 선수들을 위한 점심 제공과 차량 제공에도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허 목사는 이어 “40년만에 뉴욕에서 열리는 이번 뉴욕 미주체전은 한인사회와 교회, 그리고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행사가 될것”이라며 “범동포 문화체육 행사로써 애국심을 가지고 치뤄져야하는 미주체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목사는 전달식에서 뉴욕 미주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도록 함께 축복 기도를 했다.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은 프라미스교회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뒤 “기관과 기업의 재정적인 후원이 어려운 가운데 교회가 솔선수범하여 재정적, 물질적으로 협조해 주심에 진심으로 큰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후원 문의를 위한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원회 연락처 917-710-6220 / [email protected]. 윤지혜 기자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 뉴욕 미주체전 미주체전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 이석찬 공동조직위원장
2023.05.29. 15:45
김남수 목사 뉴욕 미주체전 뉴욕 대형교회 뉴욕 프라미스교회
2023.05.18. 8:46
제22회 뉴욕 미주체전을 50여일 앞둔 가운데, 지난달 28일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가맹경기단체장들과 선수들이 모여 단합대회를 가졌다. 김영환 뉴욕선수지원단장은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신념과 노력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조직위원회]미주체전 종합우승 뉴욕 미주체전 기원 가맹단체 김영환 뉴욕선수지원단장
2023.05.08. 19:46
김용철 대표 뉴마트 김용철 대표 뉴욕 미주체전 뉴욕 미주체전 후원금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
2023.05.01. 19:48
직능단체협의회 회장모임인 단우회 박원용 회장(왼쪽)은 지난달 27일 제22회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에게 전 미주 한인들의 체육 축제인 미주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원회]단우회 뉴욕 미주체전 박원용 회장
2023.05.01. 19:46
미주체전 뉴욕 뉴욕 미주체전
2023.04.16. 16:50
대표적인 한인은행인 하나은행(Hana Bank)이 제22회 뉴욕 미주체욕(뉴욕체전)에 거액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하나은행 황창엽 행장은 지난 6일 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곽우천·이석찬)을 방문해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후원금 10만 달러를 전달했다. 황창엽 행장은 후원금을 전달한 뒤 전창덕 정책기획단장 등 조직위원회 주요 인사들로부터 지난 1년 이상 준비해 온 뉴욕 미주체전 대회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하나은행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뒤 “큰 예산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준비와 수고가 함께하여 치뤄지는 행사이기에 성공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동포사회 체육계를 대표해 하나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83년이후 40년만에, 그리고 팬데믹으로 4년만에 뉴욕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문화와 체육이 함께하는 미주체전으로 준비되고 있다. 대회 관련 문의와 후원 연락은 전화(917-710-6220)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하나은행 미주체전 하나은행 미주체전 하나은행 황창엽 뉴욕 미주체전
2023.04.09. 17:34
한국외대 G-CEO 뉴욕총동문회 스태튼아일랜드한인회 뉴욕한인네일협회 뉴욕 미주체전 뉴욕 미주체전 후원금
2023.04.06. 17:58
톱 믹스트 마셜아트 뉴욕 미주체전 뉴저지태권도협회 뉴저지 태권도 대표
2023.04.02. 18:20
뉴저지태권도협회 뉴저지재미태권도협회 유병석 회장 뉴욕 미주체전 뉴저지태권도협회 선수 선발전
2023.03.27. 20:02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을 대표하는 간판 기업인 BBQ 치킨 미국법인(대표 김형봉)이 뉴욕에서 열리는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뉴욕 미주체전)의 성공을 위해 거액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는 11일 “제22회 뉴욕 미주체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6일 BBQ 치킨 미국법인 김형봉 대표께서 플러싱에 있는 조직위 사무실을 방문해 3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를 이끌고 있는 곽우천(제21대 뉴욕대한체육회장).이석찬 (제16대 뉴욕대한체육회장) 공동조직위원장 등 관계자들은 “BBQ 치킨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한인 기업들과 동포사회의 성원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BBQ 치킨 미국법인 김형봉 대표는 전달식에서 체전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역대 최고의 미주체전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6월초부터 한 달 가량 진행되는 성화봉송 대륙행단 행사에 사용될 차량지원과 미주체전 준비모임도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 김 대표는 “한류 붐을 타고 해외로 뻗는 K-프랜차이즈 BBQ 치킨은 음식뿐 아니라 ‘K-문화로서의 치킨’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체육대회를 넘어 K-문화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이번 제22회 뉴욕 미주체전이 ‘성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체전이 끝날 때까지 아낌없이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 미주체전을 위해 BBQ 치킨과 함께 이미 미국의 대표적인 뷰티 브랜드인 키스그룹과 한인종합여행사 K투어, 당갑중 사업가 등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회 내용과 일정, 후원 등 문의는 웹사이트(ny23.org), e메일([email protected]), 전화(917-710-6220) 참조.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미주체전 치킨 뉴욕 미주체전 치킨 뉴욕 미주체전 준비모임
2023.03.12. 17:06
[좌담회 참석자] (무순) ◆[사회] 곽우천 뉴욕 미주체전 공동조직위원장(뉴욕대한체육회장) ◆전태권 뉴욕대한탁구협회장 ◆권오남 뉴욕대한태권도협회장 ◆선관규 뉴욕대한골프협회장 ◆김양기 뉴욕대한축구협회장 ◆김상현 뉴욕대한씨름협회장 ◇사회(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 모두들 바쁜 시간임에도 뉴욕 미주체전 성공을 위한 주요 가맹단체장 좌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두들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탁구 ▶골프 ▶태권도 ▶축구 ▶씨름 등 각 가맹단체에서 현재 어떻게 선수 선발이 이뤄지고, 어떤 준비가 되고 있는지, 선수들의 각오는 어떤지를 동포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좌담회를 준비했다.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김상현 회장(씨름)= 올해 미주체전이 40년만에 뉴욕에서 열리게 되서 기쁘다. 한국의 국기라고 할 수 있는 씨름은 경기 내용과 경기 진행 등에서 다른 종목과 달리 특수한 점이 있어서 일찍부터 미주체전을 준비했다. 최종 선발전은 오는 5월에 실시할 예정인데 최대한 선수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씨름은 그동안 미주체전에서 많은 메달을 따서 뉴욕 팀에게는 효자 종목이다. 이번에 뉴욕팀이 종합 우승을 거두는 데 도움이 되고,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할 것이다. 이번에 씨름은 아마도 번외 경기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뉴욕은 씨름이 인기가 있고, 경기도 자주 열렸다. 과거에는 한국에서 씨름 분야의 메이저 대회인 천하장사 씨름대회도 열리곤 했다. 뉴욕 동포들에게 씨름은 잘 알려져 있는 셈이다. 그러나 다른 지역은 아직 좀 미흡하지 않나 생각한다. 이번 뉴욕 미주체전을 계기로 씨름을 많이 홍보하고 알려서 저변 확대의 기회를 삼고 싶다. ◇김양기 회장(축구)= 솔직히 말해 공개적으로 크게 이야기하기 그렇지만 올해 미주체전은 오랜만에 뉴욕에서 열리기에 종합우승을 목표로 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 솔직히 그동안 뉴욕은 미국을 대표하는 대도시임에도 한 번도 종합우승을 하지 못했다. 스포츠 정신도 좋지만 대회 개최지로서 이번에는 종합우승을 했으면 한다. 이번 대회 선수단 전체가 400명 정도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는데, 축구는 물론 골프와 탁구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협회 소속 선수들이 종합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했으면 한다. 축구는 1년에 4~5회 열리는 대회들을 통해 대표를 선발하는데, 훈련을 철저히 해서 4개 부별 우승을 휘몰아치겠다. ◇전태권 회장(탁구)= 탁구 종목의 경우에는 현재 미주체전의 정해진 규칙에 따라 각 주마다 남자 12명과 여자 12명 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다. 뉴욕도 당연히 24명의 후보를 낼 계획이다. 현재 예상하기로는 탁구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인기가 있는 종목이기에 뉴욕을 포함해 총 300명 정도의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룰 것으로 보인다. 뉴욕대한탁구협회는 한인 2세들에게 탁구를 보급하는 것과 함께 미 주류사회에도 탁구를 알리고 교류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미주체전은 뉴욕에서 열리는 대회이기에 탁구인들이 모두 힘을 합쳐 4개 부문에서 모두 우승해서 뉴욕의 종합우승에 기여하고 싶다. ◇선관규 회장(골프)= 골프협회는 현재 미국의 주요 주를 중심으로 24개 지회가 있다. 이번 대회에는 이들 중에서 18개 지회, 소속 선수 총 250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뉴욕 미주체전에서는 골프 종목의 경우 출전선수를 144명으로 정해놨기에 좀 아쉽다. 조직위원회에서도 열심히 노력을 했지만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을 것으로 이해한다. 일단 골프협회는 오는 5월과 6월에 1차부터 3차에 걸쳐 선발전을 개최해 출전하는 대표 선수를 뽑을 예정이다. 그동안 골프는 단일 종목으로 우승해 본 기록이 없는데 이번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 만약 우승은 못하더라도 순위 안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허나 바람직한 것은 골프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후원금을 모아주셔서 훈련비용 등에서 어려움이 없다는 점이다. 골프협회 임원들이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원회에 많이 들어가셔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런 점도 골프인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권오남 회장 (태권도)= 태권도 협회는 단합이 잘되고, 기업 등으로부터 선수 선발 등에서 서포트를 많이 받고 있어 순조롭게 대회 준비를 이어나가고 있다. 작년부터 뉴욕 미주체전에 대비해 계속 훈련을 하고 있는데, 2세 선수들에게 경비 부담을 주지않고 협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싶다. 현재 뉴욕에는 500개 정도의 태권도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단히 훌륭한 선수들이 있을 것으로 보여, 각 태권도장 관장님들께 대회 개최를 널리 알리고 뛰어난 선수를 출전시켜 주십사 요청드리고 싶다. ◇김상현 회장(씨름)= 뉴욕에서는 오래 전부터 씨름과 관련된 큰 행사나 이벤트가 많아서 다른 지역에 비해 활성화가 잘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국의 유명 씨름대회(천하장사 대회 3회)가 뉴욕에서 열리기도 했고, 지난 2018년에는 유네스코에 남북한 공동으로 씨름이 등록되기도 했다. 씨름협회는 현재 롱아일랜드 그레잇넥 성공회교회에 씨름장을 마련하고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훈련하고, 여름방학 때는 모래 씨름장에서 훈련하고 있는데 뛰어난 2세 청소년들을 포함해 한국 씨름판에 나가서도 뒤지지 않을 수준의 장사들도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양기 회장(축구)= 뉴욕에는 조기축구단이 20개 정도 활동하고 있는데 선수층은 16살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하다. 한국에서 국가대표를 지낸 훌륭한 선수들이 뉴욕에 정착하기도 하고, 또 예전에는 뛰어난 2세 선수가 있어 독일 프로축구로 진출한 사례도 있었다. 최근에는 이런 좋은 소식이 없지만 뉴욕 축구인들의 축구 사랑이 깊어 앞으로 잘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무쪼록 이번에는 뉴욕에서 미주체전이 열리기에 가장 뛰어난 선수들을 선발해 훌륭한 경기를 벌여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회(곽우천 공동준비위원장)= 좌담회 중간에 조직위원장으로서 주요 가맹단체장들 그리고 체육인들 모두에게 부탁 말씀을 드리고 싶은 바가 있는데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동포사회로부터 후원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미 모두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한인이 운영하는 큰 사업체로, 미국 뷰티업계의 가장 중요한 회사 중 하나인 키스그룹(KISS GROUP)이 50만 달러의 큰 후원금을 지원해서 현재 조직위원회가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뉴욕의 모든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아 키스그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가장 최근에는 오랫동안 주류사업을 해오신 한인 사업가인 당갑중 회장께서 후원금 1만 달러를 조직위원회에 기부하셨는데, 2세 청소년들의 체육 진흥을 위해 적지 않은 기부금을 주심에 역시 감사드린다. 현재 조직위는 총 예산 200만 달러를 목표로 후원금을 모으고 있는데 한인 큰 기업들이 그랜드 스폰서십(50만달러), 플래티넘 스폰서십(30만 달러), 골드 스폰서십(20만 달러), 실버 스폰서십(10만 달러), 브론즈 스폰서십(5만 달러), 프렌드 스폰서십(1만 달러) 등을 후원할 수 있도록 가맹단체장들께서 열심히 노력해 주셨으면 한다. 이들 후원금은 2세 청소년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숙박을 하고, 이동하는 비용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인데 조직위원회는 오는 3월에 후원의 밤, 4월에는 기금모금골프대회 등을 개최해 적극적으로 모금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김상현 회장(씨름)= 곽우천 조직위원장님의 여러가지 노고에 뉴욕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 감사드린다. 그런데 좌담회 말미에 한가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어떤 가맹단체든지 우승을 하고 싶겠지만, 중요한 것은 우승이나 메달 그 자체보다 선수들이 미주체전에 참가한다는 본연의 의미를 잘 이해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너무 승패나 우승에 연연하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상당수가 2세들인데, 자라나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혹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좋을것 같다. 정정당당하게 스포츠맨십으로 경기에 임하고, 미주체전 자체가 한인들의 일체성을 확인하는 큰 행사라는 점을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회(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 훌륭한 말씀이다. 좋은 지적을 해주셨다. 우승도 중요하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모두 즐겁고 기쁘게 대회를 진행하고 마치는게 더욱 중요하다. 주요 가맹단체장님들 모두 바쁜 가운데 좌담회에 참석해 좋은 의견을 발표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 이렇게 잘 준비가 되고 있는만큼 6월 열리는 뉴욕 미주체전이 참가 선수들과 임원들 모두에게 꿈과 희망과 기쁨을 주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 미주체전 뉴욕 미추체전 좌담회 뉴욕대한체육회 가맹단체장 간담회 전태권 권오남 선관규 김양기 김상현
2023.02.01. 20:19
조찬기도회 미주체전 뉴욕 미주체전
2023.01.24. 21:12
당스리쿼(Tang's Liquor)← 당갑중 회장(오른쪽)은 지난 18일 제22회 뉴욕미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만 달러를 곽우천 회장(공동조직위원장)에게 전달했다.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는 앞으로도 본격적인 후원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욕대한체육회]뉴욕미주체전 후원금 회장 뉴욕미주체전 곽우천 회장 뉴욕 미주체전
2023.01.22. 17:39
미주체전 조직위 뉴욕 미주체전 at센터 방문
2023.01.11. 21:26
2023년 6월, 뉴욕에서 40년 만에 개최되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가 조직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본격적인 준비단계에 들어간다. 출범식 홍보를 위해 2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곽우천 미주체전 공동조직위원장 및 임원진은 “1983년 이후 40년 만에 뉴욕에서 개최되는 미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욕 일원 한인사회의 열렬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미주체전 조직위 출범식은 오는 11일 오후 7시,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203-05 32nd Ave.)에서 열린다. 이날 조직위는 출범식에서 조직위 구성원 50여 명과 향후 대회 준비 계획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곽 공동조직위원장은 대회 개최 준비에 대한 질문에 “현재까지 한인 사회의 많은 협조를 받아 무리 없이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개막식을 치를 예정인 나소 베테란스 메모리얼 콜리세움과 나소커뮤니티칼리지 등 종목별 경기장 답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조직위 출범식 이후에는 오는 10월 한국 울산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답사, 자원봉사자 모집, 후원의 밤 및 종목별 선수 선발전 등 공식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창덕 정책기획단장은 “내가 알기론 미국에서 3000~5000명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스포츠행사를 개최하는 민족은 한인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1981년부터 40년 이상 이어진 미주체전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자긍심을 갖고 임하고 있다”며 대회 준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기용 총괄본부장은 “미주체전을 주최, 주관하는 건 우리 이민 1세대들이지만, 결국 대회의 주체는 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청년들이다. 자라는 이민 2·3세대들이 한인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국의 전통문화, K팝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미주체전 뉴욕 뉴욕 미주체전 미주체전 조직위 곽우천 미주체전
2022.08.02. 17:33
제22회 뉴욕미주체전조직위원회(공동 위원장 곽우천·이석찬)가 지난 9일 본부장급 1차 모임을 퀸즈 베이사이드 하크네시야교회 체육관에서 갖고 선수들의 기록 백서 편찬, 경기장 섭외 진행 사항 등 세부 계획들을 논의했다. 조직위는 오는 30일 출범식을 갖는다.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는 2023년 뉴욕주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나소 베타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실시 예정이다. [뉴욕대한체육회] 조직위원회 미주체전 뉴욕 미주체전 뉴욕주 롱아일랜드 하크네시야교회 체육관
2022.06.14. 20:44